“유엔, ‘北 인권’ 관련 탈북민 조사 착수”
입력 2016.04.04 (17:03)
수정 2016.04.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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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인권 상황을 감시하는 '유엔 북한인권사무소'가 탈북민을 대상으로 북한 내 인권 범죄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의 업무 범위 중 탈북민 인권 조사도 있었던 것 같다"며 지난 2월부터 처음으로 면접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하나원에 입소한 탈북민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가 본격 조사 착수 전에 조사의 방향 등을 정하는 예비 조사의 성격을 갖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의 업무 범위 중 탈북민 인권 조사도 있었던 것 같다"며 지난 2월부터 처음으로 면접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하나원에 입소한 탈북민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가 본격 조사 착수 전에 조사의 방향 등을 정하는 예비 조사의 성격을 갖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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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北 인권’ 관련 탈북민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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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17:06:15
- 수정2016-04-04 18:01:08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감시하는 '유엔 북한인권사무소'가 탈북민을 대상으로 북한 내 인권 범죄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의 업무 범위 중 탈북민 인권 조사도 있었던 것 같다"며 지난 2월부터 처음으로 면접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하나원에 입소한 탈북민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가 본격 조사 착수 전에 조사의 방향 등을 정하는 예비 조사의 성격을 갖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의 업무 범위 중 탈북민 인권 조사도 있었던 것 같다"며 지난 2월부터 처음으로 면접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하나원에 입소한 탈북민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가 본격 조사 착수 전에 조사의 방향 등을 정하는 예비 조사의 성격을 갖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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