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보복 운전 혐의 112명 입건

입력 2016.04.04 (17:08) 수정 2016.04.04 (1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최근 한 달 반 동안 난폭·보복운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해 모두 11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342건에 대해서는 범칙금 등의 통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번 단속에서 가해 차량은 난폭 운전의 69%, 보복 운전의 84%가 영업용 차종이 아닌 승용차였습니다.

또 난폭운전으로 입건된 운전자의 절반은 급해서 그랬다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난폭·보복 운전 혐의 112명 입건
    • 입력 2016-04-04 17:13:00
    • 수정2016-04-04 18:01:10
    뉴스 5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최근 한 달 반 동안 난폭·보복운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해 모두 11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342건에 대해서는 범칙금 등의 통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번 단속에서 가해 차량은 난폭 운전의 69%, 보복 운전의 84%가 영업용 차종이 아닌 승용차였습니다.

또 난폭운전으로 입건된 운전자의 절반은 급해서 그랬다고 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