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가 ‘뺑소니·난폭 도주’ 기사 붙잡아
입력 2016.04.04 (17:09)
수정 2016.04.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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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를 낸 뒤 난폭운전을 하며 달아나던 택시 운전자를 다른 택시기사가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사거리에서 42살 최모 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택시 운전기사 67살 전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는 피해차를 친 뒤 6km 가량 난폭운전을 하며 달아나다 뒤쫓아온 택시기사 65살 이 모씨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사거리에서 42살 최모 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택시 운전기사 67살 전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는 피해차를 친 뒤 6km 가량 난폭운전을 하며 달아나다 뒤쫓아온 택시기사 65살 이 모씨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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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기사가 ‘뺑소니·난폭 도주’ 기사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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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17:13:00
- 수정2016-04-04 18:01:11
뺑소니 사고를 낸 뒤 난폭운전을 하며 달아나던 택시 운전자를 다른 택시기사가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사거리에서 42살 최모 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택시 운전기사 67살 전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는 피해차를 친 뒤 6km 가량 난폭운전을 하며 달아나다 뒤쫓아온 택시기사 65살 이 모씨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사거리에서 42살 최모 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택시 운전기사 67살 전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는 피해차를 친 뒤 6km 가량 난폭운전을 하며 달아나다 뒤쫓아온 택시기사 65살 이 모씨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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