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가 ‘뺑소니·난폭 도주’ 기사 붙잡아

입력 2016.04.04 (17:09) 수정 2016.04.04 (1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뺑소니 사고를 낸 뒤 난폭운전을 하며 달아나던 택시 운전자를 다른 택시기사가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사거리에서 42살 최모 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택시 운전기사 67살 전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는 피해차를 친 뒤 6km 가량 난폭운전을 하며 달아나다 뒤쫓아온 택시기사 65살 이 모씨에게 붙잡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택시 기사가 ‘뺑소니·난폭 도주’ 기사 붙잡아
    • 입력 2016-04-04 17:13:00
    • 수정2016-04-04 18:01:11
    뉴스 5
뺑소니 사고를 낸 뒤 난폭운전을 하며 달아나던 택시 운전자를 다른 택시기사가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사거리에서 42살 최모 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택시 운전기사 67살 전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는 피해차를 친 뒤 6km 가량 난폭운전을 하며 달아나다 뒤쫓아온 택시기사 65살 이 모씨에게 붙잡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