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세월호 계기 교육”…교육부 “엄정 대응”
입력 2016.04.04 (17:10)
수정 2016.04.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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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를 '세월호 집중주간'으로 정하고 계기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참사 2주기가 다가온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해 교실에서 세월호 공동 수업을 하겠다며, 교사용 참고자료를 자체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교육부는 전교조의 계기 교육을 허용할 수 없으며, 강행할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참사 2주기가 다가온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해 교실에서 세월호 공동 수업을 하겠다며, 교사용 참고자료를 자체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교육부는 전교조의 계기 교육을 허용할 수 없으며, 강행할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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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세월호 계기 교육”…교육부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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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17:16:32
- 수정2016-04-04 18:01:12
전교조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를 '세월호 집중주간'으로 정하고 계기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참사 2주기가 다가온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해 교실에서 세월호 공동 수업을 하겠다며, 교사용 참고자료를 자체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교육부는 전교조의 계기 교육을 허용할 수 없으며, 강행할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참사 2주기가 다가온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해 교실에서 세월호 공동 수업을 하겠다며, 교사용 참고자료를 자체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교육부는 전교조의 계기 교육을 허용할 수 없으며, 강행할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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