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4곳 재정 공개…봉은사 수입 150억 원
입력 2016.04.04 (17:10)
수정 2016.04.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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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이 직영사찰 4곳의 재정 상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사찰별로 보면 일반회계 재정 수입의 경우 봉은사가 150억 6천 900여 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계사가 138억 4천여 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선본사 73억 7백여 만 원, 보문사 36억 3천여 만 원 순이었습니다.
조계종은 직영 사찰 외에도예산 30억 원을 넘는 사찰들이 재정 공개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찰별로 보면 일반회계 재정 수입의 경우 봉은사가 150억 6천 900여 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계사가 138억 4천여 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선본사 73억 7백여 만 원, 보문사 36억 3천여 만 원 순이었습니다.
조계종은 직영 사찰 외에도예산 30억 원을 넘는 사찰들이 재정 공개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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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4곳 재정 공개…봉은사 수입 15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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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17:15:09
- 수정2016-04-04 18:01:12
대한불교 조계종이 직영사찰 4곳의 재정 상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사찰별로 보면 일반회계 재정 수입의 경우 봉은사가 150억 6천 900여 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계사가 138억 4천여 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선본사 73억 7백여 만 원, 보문사 36억 3천여 만 원 순이었습니다.
조계종은 직영 사찰 외에도예산 30억 원을 넘는 사찰들이 재정 공개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찰별로 보면 일반회계 재정 수입의 경우 봉은사가 150억 6천 900여 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계사가 138억 4천여 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선본사 73억 7백여 만 원, 보문사 36억 3천여 만 원 순이었습니다.
조계종은 직영 사찰 외에도예산 30억 원을 넘는 사찰들이 재정 공개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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