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마시긴 한다만…”
입력 2016.04.04 (18:19)
수정 2016.04.04 (18: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아빠 목마르시죠? 물 드세요"
컴퓨터 작업을 하는 아빠에게 딸이 장난감 컵에 물을 가져다줍니다.
어린 딸과 소꿉놀이 중이던 아빠는 딸의 성의를 무시할 수 없죠. 연거푸 물을 마셔댑니다.
딸이 연신 물을 떠온 덕에 아빠는 결국 물배를 채우게 됐는데...
알고 보니, 화장실에서 공수한 물이었네요.
이 사실은 아빠에겐 평생 비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어떡하죠.
"아빠 목마르시죠? 물 드세요"
컴퓨터 작업을 하는 아빠에게 딸이 장난감 컵에 물을 가져다줍니다.
어린 딸과 소꿉놀이 중이던 아빠는 딸의 성의를 무시할 수 없죠. 연거푸 물을 마셔댑니다.
딸이 연신 물을 떠온 덕에 아빠는 결국 물배를 채우게 됐는데...
알고 보니, 화장실에서 공수한 물이었네요.
이 사실은 아빠에겐 평생 비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어떡하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마시긴 한다만…”
-
- 입력 2016-04-04 18:21:58
- 수정2016-04-04 18:40:50
<리포트>
"아빠 목마르시죠? 물 드세요"
컴퓨터 작업을 하는 아빠에게 딸이 장난감 컵에 물을 가져다줍니다.
어린 딸과 소꿉놀이 중이던 아빠는 딸의 성의를 무시할 수 없죠. 연거푸 물을 마셔댑니다.
딸이 연신 물을 떠온 덕에 아빠는 결국 물배를 채우게 됐는데...
알고 보니, 화장실에서 공수한 물이었네요.
이 사실은 아빠에겐 평생 비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어떡하죠.
"아빠 목마르시죠? 물 드세요"
컴퓨터 작업을 하는 아빠에게 딸이 장난감 컵에 물을 가져다줍니다.
어린 딸과 소꿉놀이 중이던 아빠는 딸의 성의를 무시할 수 없죠. 연거푸 물을 마셔댑니다.
딸이 연신 물을 떠온 덕에 아빠는 결국 물배를 채우게 됐는데...
알고 보니, 화장실에서 공수한 물이었네요.
이 사실은 아빠에겐 평생 비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어떡하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