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1개월만 완벽 부상 복귀…‘도전! 올림픽’
입력 2016.04.04 (21:48)
수정 2016.04.0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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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인지가 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아나(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아쉽게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메이저대회 준우승 포인트로 세계랭킹 8위로 뛰어오른 전인지는 올림픽 국가대표를 향해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 달 만에 복귀전인데도 정교한 샷은 그대로였습니다.
10번홀에서 버디 퍼팅도 역시 전인지 다웠습니다.
16번홀에서 한 타를 잃은 게 아쉬웠습니다.
전인지는 최종합계 11언더파로 리디아 고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전인지(하이트진로) : "리디아 고와 함께 플레이하면서, 제가 많이 배움을 받는 라운딩을 했고, 후회없는 경기를 했기 때문에"
우승을 놓쳤지만, 전인지는 리우올림픽 국가 대표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현재로서 우리나라의 올림픽 출전권은 넉 장.
전인지는 세계랭킹 8위에 올라, 양희영을 밀어내고, 한국선수 중 4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를 뺀 나머지 선수들의 평점이 엇비슷해 태극 마크를 달 주인공들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이번대회 우승으로 최연소 메이저 2승을 달성했습니다.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라는 점에서, 올림픽 본선에서 한국선수들과 치열한 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전인지가 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아나(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아쉽게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메이저대회 준우승 포인트로 세계랭킹 8위로 뛰어오른 전인지는 올림픽 국가대표를 향해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 달 만에 복귀전인데도 정교한 샷은 그대로였습니다.
10번홀에서 버디 퍼팅도 역시 전인지 다웠습니다.
16번홀에서 한 타를 잃은 게 아쉬웠습니다.
전인지는 최종합계 11언더파로 리디아 고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전인지(하이트진로) : "리디아 고와 함께 플레이하면서, 제가 많이 배움을 받는 라운딩을 했고, 후회없는 경기를 했기 때문에"
우승을 놓쳤지만, 전인지는 리우올림픽 국가 대표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현재로서 우리나라의 올림픽 출전권은 넉 장.
전인지는 세계랭킹 8위에 올라, 양희영을 밀어내고, 한국선수 중 4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를 뺀 나머지 선수들의 평점이 엇비슷해 태극 마크를 달 주인공들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이번대회 우승으로 최연소 메이저 2승을 달성했습니다.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라는 점에서, 올림픽 본선에서 한국선수들과 치열한 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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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지, 1개월만 완벽 부상 복귀…‘도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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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4-04 22: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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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아나(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아쉽게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메이저대회 준우승 포인트로 세계랭킹 8위로 뛰어오른 전인지는 올림픽 국가대표를 향해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 달 만에 복귀전인데도 정교한 샷은 그대로였습니다.
10번홀에서 버디 퍼팅도 역시 전인지 다웠습니다.
16번홀에서 한 타를 잃은 게 아쉬웠습니다.
전인지는 최종합계 11언더파로 리디아 고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전인지(하이트진로) : "리디아 고와 함께 플레이하면서, 제가 많이 배움을 받는 라운딩을 했고, 후회없는 경기를 했기 때문에"
우승을 놓쳤지만, 전인지는 리우올림픽 국가 대표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현재로서 우리나라의 올림픽 출전권은 넉 장.
전인지는 세계랭킹 8위에 올라, 양희영을 밀어내고, 한국선수 중 4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를 뺀 나머지 선수들의 평점이 엇비슷해 태극 마크를 달 주인공들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이번대회 우승으로 최연소 메이저 2승을 달성했습니다.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라는 점에서, 올림픽 본선에서 한국선수들과 치열한 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전인지가 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아나(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아쉽게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메이저대회 준우승 포인트로 세계랭킹 8위로 뛰어오른 전인지는 올림픽 국가대표를 향해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 달 만에 복귀전인데도 정교한 샷은 그대로였습니다.
10번홀에서 버디 퍼팅도 역시 전인지 다웠습니다.
16번홀에서 한 타를 잃은 게 아쉬웠습니다.
전인지는 최종합계 11언더파로 리디아 고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전인지(하이트진로) : "리디아 고와 함께 플레이하면서, 제가 많이 배움을 받는 라운딩을 했고, 후회없는 경기를 했기 때문에"
우승을 놓쳤지만, 전인지는 리우올림픽 국가 대표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현재로서 우리나라의 올림픽 출전권은 넉 장.
전인지는 세계랭킹 8위에 올라, 양희영을 밀어내고, 한국선수 중 4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를 뺀 나머지 선수들의 평점이 엇비슷해 태극 마크를 달 주인공들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이번대회 우승으로 최연소 메이저 2승을 달성했습니다.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라는 점에서, 올림픽 본선에서 한국선수들과 치열한 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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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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