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가득…여의도 벚꽃 ‘만발’
입력 2016.04.04 (23:23)
수정 2016.04.0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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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서울은 기온이 크게 오르며 맑고 화창했는데요.
한식이자 식목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벚꽃 축제가 시작된 서울 여의도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기온이 포근해서 서울 벚꽃도 이제 활짝 피어났죠?
<리포트>
네, 벚꽃이 말 그대로 만개해 밤에도 화사한 분위기가 연출 되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 여의도 벚꽃 길엔 오늘보다 축제가 시작됐는데요.
축제 첫날인 오늘은 낮부터 많은 시민들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다녀갔고요.
11시가 넘은 이 시각에는 해가 지고 기온이 다소 떨어져 따뜻한 기운은 가셨지만, 벚꽃과 함께 밤에도 낮과는 다른 분위기로 봄 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서울의 벚꽃은 이번 주 후반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0.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 정도 차이 나고 있습니다.
한식이자 식목일인 내일도 청명한 봄 하늘과 함께 낮 기온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봄철은 공기가 산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지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성묘와 꽃 구경 등으로 산을 찾는 등산객들도 많아서 산불 위험이 더욱 커지는데요.
불조심에 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벚꽃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서울은 기온이 크게 오르며 맑고 화창했는데요.
한식이자 식목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벚꽃 축제가 시작된 서울 여의도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기온이 포근해서 서울 벚꽃도 이제 활짝 피어났죠?
<리포트>
네, 벚꽃이 말 그대로 만개해 밤에도 화사한 분위기가 연출 되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 여의도 벚꽃 길엔 오늘보다 축제가 시작됐는데요.
축제 첫날인 오늘은 낮부터 많은 시민들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다녀갔고요.
11시가 넘은 이 시각에는 해가 지고 기온이 다소 떨어져 따뜻한 기운은 가셨지만, 벚꽃과 함께 밤에도 낮과는 다른 분위기로 봄 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서울의 벚꽃은 이번 주 후반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0.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 정도 차이 나고 있습니다.
한식이자 식목일인 내일도 청명한 봄 하늘과 함께 낮 기온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봄철은 공기가 산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지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성묘와 꽃 구경 등으로 산을 찾는 등산객들도 많아서 산불 위험이 더욱 커지는데요.
불조심에 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벚꽃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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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23: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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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서울은 기온이 크게 오르며 맑고 화창했는데요.
한식이자 식목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벚꽃 축제가 시작된 서울 여의도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기온이 포근해서 서울 벚꽃도 이제 활짝 피어났죠?
<리포트>
네, 벚꽃이 말 그대로 만개해 밤에도 화사한 분위기가 연출 되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 여의도 벚꽃 길엔 오늘보다 축제가 시작됐는데요.
축제 첫날인 오늘은 낮부터 많은 시민들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다녀갔고요.
11시가 넘은 이 시각에는 해가 지고 기온이 다소 떨어져 따뜻한 기운은 가셨지만, 벚꽃과 함께 밤에도 낮과는 다른 분위기로 봄 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서울의 벚꽃은 이번 주 후반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0.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 정도 차이 나고 있습니다.
한식이자 식목일인 내일도 청명한 봄 하늘과 함께 낮 기온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봄철은 공기가 산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지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성묘와 꽃 구경 등으로 산을 찾는 등산객들도 많아서 산불 위험이 더욱 커지는데요.
불조심에 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벚꽃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서울은 기온이 크게 오르며 맑고 화창했는데요.
한식이자 식목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벚꽃 축제가 시작된 서울 여의도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기온이 포근해서 서울 벚꽃도 이제 활짝 피어났죠?
<리포트>
네, 벚꽃이 말 그대로 만개해 밤에도 화사한 분위기가 연출 되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 여의도 벚꽃 길엔 오늘보다 축제가 시작됐는데요.
축제 첫날인 오늘은 낮부터 많은 시민들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다녀갔고요.
11시가 넘은 이 시각에는 해가 지고 기온이 다소 떨어져 따뜻한 기운은 가셨지만, 벚꽃과 함께 밤에도 낮과는 다른 분위기로 봄 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서울의 벚꽃은 이번 주 후반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0.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 정도 차이 나고 있습니다.
한식이자 식목일인 내일도 청명한 봄 하늘과 함께 낮 기온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봄철은 공기가 산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지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성묘와 꽃 구경 등으로 산을 찾는 등산객들도 많아서 산불 위험이 더욱 커지는데요.
불조심에 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벚꽃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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