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경기북부 등 공략…“야권연대 불가”
입력 2016.04.05 (06:10)
수정 2016.04.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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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민의당은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늘 경기북부 지역에서 수도권 세몰이를 이어갑니다.
안 대표는 더민주의 야권연대 제의는 총선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는 정치 공작이라며, 연대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에서 출근길 유세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총선 선거 운동을 이어갑니다.
안 대표는 오늘 오후, 의정부를 방문해 이곳에 출마한 두 국민의당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치며, 경기북부권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안 대표는 앞서 토론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의 야권연대 제안은 또다른 정치 공작이라고 비판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더민주가) 처음부터 저희 당을 정치 공작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고 공작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신이 '대권병'에 걸렸다는 더민주 김종인 대표의 발언도 정면 반박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대권병' 걸린 사람이 (대통령 선거 때) 후보를 양보하겠습니까? 그것도 20% 이상 지지율 가진 사람이 양보하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정의당 지도부는 오늘, 서울 종로와 경기 고양, 안양, 광명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을 돌며, 서민을 위한 '선명 야당'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늘 경기북부 지역에서 수도권 세몰이를 이어갑니다.
안 대표는 더민주의 야권연대 제의는 총선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는 정치 공작이라며, 연대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에서 출근길 유세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총선 선거 운동을 이어갑니다.
안 대표는 오늘 오후, 의정부를 방문해 이곳에 출마한 두 국민의당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치며, 경기북부권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안 대표는 앞서 토론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의 야권연대 제안은 또다른 정치 공작이라고 비판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더민주가) 처음부터 저희 당을 정치 공작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고 공작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신이 '대권병'에 걸렸다는 더민주 김종인 대표의 발언도 정면 반박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대권병' 걸린 사람이 (대통령 선거 때) 후보를 양보하겠습니까? 그것도 20% 이상 지지율 가진 사람이 양보하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정의당 지도부는 오늘, 서울 종로와 경기 고양, 안양, 광명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을 돌며, 서민을 위한 '선명 야당'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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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경기북부 등 공략…“야권연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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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4-05 07: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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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늘 경기북부 지역에서 수도권 세몰이를 이어갑니다.
안 대표는 더민주의 야권연대 제의는 총선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는 정치 공작이라며, 연대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에서 출근길 유세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총선 선거 운동을 이어갑니다.
안 대표는 오늘 오후, 의정부를 방문해 이곳에 출마한 두 국민의당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치며, 경기북부권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안 대표는 앞서 토론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의 야권연대 제안은 또다른 정치 공작이라고 비판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더민주가) 처음부터 저희 당을 정치 공작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고 공작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신이 '대권병'에 걸렸다는 더민주 김종인 대표의 발언도 정면 반박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대권병' 걸린 사람이 (대통령 선거 때) 후보를 양보하겠습니까? 그것도 20% 이상 지지율 가진 사람이 양보하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정의당 지도부는 오늘, 서울 종로와 경기 고양, 안양, 광명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을 돌며, 서민을 위한 '선명 야당'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늘 경기북부 지역에서 수도권 세몰이를 이어갑니다.
안 대표는 더민주의 야권연대 제의는 총선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는 정치 공작이라며, 연대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에서 출근길 유세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총선 선거 운동을 이어갑니다.
안 대표는 오늘 오후, 의정부를 방문해 이곳에 출마한 두 국민의당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치며, 경기북부권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안 대표는 앞서 토론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의 야권연대 제안은 또다른 정치 공작이라고 비판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더민주가) 처음부터 저희 당을 정치 공작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고 공작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신이 '대권병'에 걸렸다는 더민주 김종인 대표의 발언도 정면 반박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 "'대권병' 걸린 사람이 (대통령 선거 때) 후보를 양보하겠습니까? 그것도 20% 이상 지지율 가진 사람이 양보하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정의당 지도부는 오늘, 서울 종로와 경기 고양, 안양, 광명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을 돌며, 서민을 위한 '선명 야당'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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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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