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폭포 아래로 떨어지는 거대한 빙판 외

입력 2016.04.05 (12:51) 수정 2016.04.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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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캐나다 퀘벡도 이번 달 들어 기온이 부쩍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평년보다 따뜻한 기온때문에 지금껏 얼어붙은 강물이 한 번에 풀리면서 흔히 볼 수 없는 엄청난 장관이 연출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강물을 따라 일제히 폭포 아래로 떨어지는 거대한 빙판들!

파쇄기 안으로 들어가는 종이처럼 산산조각이 나며 금세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이번 달 들어 부쩍 상승한 기온때문에 지금껏 얼어붙은 강물이 한 번에 풀리면서 이런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완연해진 봄기운이 남아있던 겨울 흔적을 깨끗이 지워버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넌 누구니?”…강아지의 착각

세상 모든 게 신기한 것투성이인 강아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거울이란 물건과 마주하게 됐는데요.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그 앞을 떠나지 못합니다.

자신과 똑같이 행동하는 거울 속 모습을 보며 신이 난 강아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다른 강아지 친구로 착각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그야말로 순진무구해 보이네요.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

대자로 널브러져 낮잠을 자는 고양이!

달리는 차량의 대시보드에 누워 곤한 단잠에 빠졌습니다.

지난해 구조돼 입양된 고양이 '로리'는 주인과 이렇게 드라이브를 즐긴다는데요.

"전 잠을 잘 테니, 주인님은 안전운전을 해주세요~"

평균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에도 불구하고, 내 집 안방이라도 되는 양, 편하게 여정을 즐기는 고양이 모습.

세상 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네요.

‘빗방울 케이크’를 아시나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물방울.

손가락을 대면 톡 터져버릴 것 같은데요.

바로, '빗방울 케이크'입니다.

미국의 한 요리사가 일본의 디저트인 찹쌀떡을 본떠 만든 건데요.

열량이 낮아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 특히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전주리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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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폭포 아래로 떨어지는 거대한 빙판 외
    • 입력 2016-04-05 13:23:07
    • 수정2016-04-05 13:32:01
    뉴스 12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캐나다 퀘벡도 이번 달 들어 기온이 부쩍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평년보다 따뜻한 기온때문에 지금껏 얼어붙은 강물이 한 번에 풀리면서 흔히 볼 수 없는 엄청난 장관이 연출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강물을 따라 일제히 폭포 아래로 떨어지는 거대한 빙판들!

파쇄기 안으로 들어가는 종이처럼 산산조각이 나며 금세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이번 달 들어 부쩍 상승한 기온때문에 지금껏 얼어붙은 강물이 한 번에 풀리면서 이런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완연해진 봄기운이 남아있던 겨울 흔적을 깨끗이 지워버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넌 누구니?”…강아지의 착각

세상 모든 게 신기한 것투성이인 강아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거울이란 물건과 마주하게 됐는데요.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그 앞을 떠나지 못합니다.

자신과 똑같이 행동하는 거울 속 모습을 보며 신이 난 강아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다른 강아지 친구로 착각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그야말로 순진무구해 보이네요.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

대자로 널브러져 낮잠을 자는 고양이!

달리는 차량의 대시보드에 누워 곤한 단잠에 빠졌습니다.

지난해 구조돼 입양된 고양이 '로리'는 주인과 이렇게 드라이브를 즐긴다는데요.

"전 잠을 잘 테니, 주인님은 안전운전을 해주세요~"

평균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에도 불구하고, 내 집 안방이라도 되는 양, 편하게 여정을 즐기는 고양이 모습.

세상 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네요.

‘빗방울 케이크’를 아시나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물방울.

손가락을 대면 톡 터져버릴 것 같은데요.

바로, '빗방울 케이크'입니다.

미국의 한 요리사가 일본의 디저트인 찹쌀떡을 본떠 만든 건데요.

열량이 낮아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 특히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전주리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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