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코스타리카 ‘강아지들의 낙원’

입력 2016.04.08 (10:53) 수정 2016.04.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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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드넓은 초원에서 수백 마리의 견공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일명 '강아지들의 낙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함께 중미 국가 코스타리카로 가 보시죠.

<리포트>

푸르게 펼쳐진 초원 위, 수백 마리의 개들이 사람들과 어울리며 마음껏 뛰어다닙니다.

낙원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길 잃은 동물의 땅' 이라는 이름의 유기견 보호소인데요.

현지 비영리단체가 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언덕 전체를 유기견만을 위한 공간으로 만든 겁니다.

현재 무려 9백 마리가 넘는 유기견이 자원봉사자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데요.

일반인도 누구든지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강아지를 입양할 수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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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생생영상] 코스타리카 ‘강아지들의 낙원’
    • 입력 2016-04-08 10:47:00
    • 수정2016-04-08 11:03:46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드넓은 초원에서 수백 마리의 견공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일명 '강아지들의 낙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함께 중미 국가 코스타리카로 가 보시죠.

<리포트>

푸르게 펼쳐진 초원 위, 수백 마리의 개들이 사람들과 어울리며 마음껏 뛰어다닙니다.

낙원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길 잃은 동물의 땅' 이라는 이름의 유기견 보호소인데요.

현지 비영리단체가 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언덕 전체를 유기견만을 위한 공간으로 만든 겁니다.

현재 무려 9백 마리가 넘는 유기견이 자원봉사자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데요.

일반인도 누구든지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강아지를 입양할 수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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