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사전 투표 마감 ‘역대 최고’…투표율 12.2%

4.13 총선 사전 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인 12.2%를 기록했습니다. 접전 지역이 많은 호남 지역의 투표율이 특히 높았습니다.

여야, ‘승부처’ 수도권 집중 공략

여야는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을 수도권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과반의석을 지켜 달라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제 실정을 거듭 비판했고, 국민의당은 제3당이 대안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집단 탈북 종업원, 중국 닝보 ‘류경식당’ 탈출

집단 탈북한 종업원들은 중국 저장성 닝보에 있는 류경식당에서 지난 6일 탈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 류경식당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北 고위층 자녀들’…추가 탈북 가능성↑

북한이 운영해온 중국 내 식당은 주로 북한 고위층 간부의 자녀들이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친 이들이 사실상 망명하면서 추가 탈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CBM 엔진 실험 성공” 주장…北 의도는?

북한이 대륙간탄도 미사일, ICBM의 새 엔진 개발에 성공했다며 실험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전력화가 멀지 않았음을 과시하고 있는데, 북한의 숨은 의도를 집중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