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친환경 헬리콥터 첫 유인 비행 성공

입력 2016.04.11 (06:50) 수정 2016.04.1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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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소형 회전날개를 움직이며 서서히 수직 이륙하는 항공기!

독특한 디자인의 이 항공기는 독일에서 개발된 차세대 이동 수단 '볼로콥터'입니다.

지난 2013년, 시제품 상태에서 첫 원격 비행을 시연한 이후 최근 조종사가 직접 조작하는 '유인 비행'에 처음으로 성공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행에 필요한 동력을 전기로 충당하는 건 물론 소음도, 배기가스도 배출하지 않아서 세계 최초의 친환경 헬리콥터로도 인정받은 볼로콥터!

이렇게 일상적인 비행도 가능한 걸 보니 앞으로 이 친환경 헬기가 기존의 개인 이동수단을 대신해서 광범위하게 활용될 날이 앞당겨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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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친환경 헬리콥터 첫 유인 비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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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4-11 07: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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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소형 회전날개를 움직이며 서서히 수직 이륙하는 항공기!

독특한 디자인의 이 항공기는 독일에서 개발된 차세대 이동 수단 '볼로콥터'입니다.

지난 2013년, 시제품 상태에서 첫 원격 비행을 시연한 이후 최근 조종사가 직접 조작하는 '유인 비행'에 처음으로 성공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행에 필요한 동력을 전기로 충당하는 건 물론 소음도, 배기가스도 배출하지 않아서 세계 최초의 친환경 헬리콥터로도 인정받은 볼로콥터!

이렇게 일상적인 비행도 가능한 걸 보니 앞으로 이 친환경 헬기가 기존의 개인 이동수단을 대신해서 광범위하게 활용될 날이 앞당겨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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