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주간 영상] 히메네스의 ‘꽈당’ 몸개그
입력 2016.04.11 (21:52)
수정 2016.04.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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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그라운드의 개그맨이 또 한명 탄생했습니다.
큰 웃음을 선사한 LG 히메네스의 몸개그, 주간 명장면에서 만나보시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LG 히메네스가 한점 차로 추격하는 짜릿한 홈런을 터트립니다.
뿌듯하게 3루를 돌아나온 히메네스는 갑자기 그라운드에 엎어져 팬들에게 또 한번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자신도 민망한듯 덕아웃에서 넘어지는 재치있는 재연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야구장에서도 안전은 최우선입니다.
관중은 파울볼 조심.
타자는 넥센 이택근처럼 가끔은 자신의 뒷통수를 노리는 방망이를 조심해야합니다.
심판도 예외는 아닙니다.
SK 김강민의 강한 타구에 맞은 2루심, 경기를 방해한 것 같은 미안함까지 겹쳐 아프다는 말도 못합니다.
축구에서 방심은 곧 한 골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이브라히모비치가 상대 수비의 방심을 틈타 행운의 골을 터트렸습니다.
마스터스 골프 4라운드에서 보기드문 홀인원이 나왔습니다.
파3 16번 홀, 핀을 향하던 우스투이젠의 공이 다른 선수의 공에 맞고 방향이 바뀌었지만 신기하게도 다시 홀컵으로 빨려듭니다.
16번 홀에서는 4라운드에서만 3명의 선수가 홀인원에 성공하는 진기록도 나왔습니다.
남은 시간 0.2초, NBA 휴스턴의 하워드에겐 그 정도면 충분한 시간이였습니다.
3명의 수비수를 뚫고 극적인 버저비터를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야구에서 그라운드의 개그맨이 또 한명 탄생했습니다.
큰 웃음을 선사한 LG 히메네스의 몸개그, 주간 명장면에서 만나보시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LG 히메네스가 한점 차로 추격하는 짜릿한 홈런을 터트립니다.
뿌듯하게 3루를 돌아나온 히메네스는 갑자기 그라운드에 엎어져 팬들에게 또 한번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자신도 민망한듯 덕아웃에서 넘어지는 재치있는 재연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야구장에서도 안전은 최우선입니다.
관중은 파울볼 조심.
타자는 넥센 이택근처럼 가끔은 자신의 뒷통수를 노리는 방망이를 조심해야합니다.
심판도 예외는 아닙니다.
SK 김강민의 강한 타구에 맞은 2루심, 경기를 방해한 것 같은 미안함까지 겹쳐 아프다는 말도 못합니다.
축구에서 방심은 곧 한 골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이브라히모비치가 상대 수비의 방심을 틈타 행운의 골을 터트렸습니다.
마스터스 골프 4라운드에서 보기드문 홀인원이 나왔습니다.
파3 16번 홀, 핀을 향하던 우스투이젠의 공이 다른 선수의 공에 맞고 방향이 바뀌었지만 신기하게도 다시 홀컵으로 빨려듭니다.
16번 홀에서는 4라운드에서만 3명의 선수가 홀인원에 성공하는 진기록도 나왔습니다.
남은 시간 0.2초, NBA 휴스턴의 하워드에겐 그 정도면 충분한 시간이였습니다.
3명의 수비수를 뚫고 극적인 버저비터를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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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집중 주간 영상] 히메네스의 ‘꽈당’ 몸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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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1 21:58:03
- 수정2016-04-11 22:24:02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그라운드의 개그맨이 또 한명 탄생했습니다.
큰 웃음을 선사한 LG 히메네스의 몸개그, 주간 명장면에서 만나보시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LG 히메네스가 한점 차로 추격하는 짜릿한 홈런을 터트립니다.
뿌듯하게 3루를 돌아나온 히메네스는 갑자기 그라운드에 엎어져 팬들에게 또 한번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자신도 민망한듯 덕아웃에서 넘어지는 재치있는 재연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야구장에서도 안전은 최우선입니다.
관중은 파울볼 조심.
타자는 넥센 이택근처럼 가끔은 자신의 뒷통수를 노리는 방망이를 조심해야합니다.
심판도 예외는 아닙니다.
SK 김강민의 강한 타구에 맞은 2루심, 경기를 방해한 것 같은 미안함까지 겹쳐 아프다는 말도 못합니다.
축구에서 방심은 곧 한 골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이브라히모비치가 상대 수비의 방심을 틈타 행운의 골을 터트렸습니다.
마스터스 골프 4라운드에서 보기드문 홀인원이 나왔습니다.
파3 16번 홀, 핀을 향하던 우스투이젠의 공이 다른 선수의 공에 맞고 방향이 바뀌었지만 신기하게도 다시 홀컵으로 빨려듭니다.
16번 홀에서는 4라운드에서만 3명의 선수가 홀인원에 성공하는 진기록도 나왔습니다.
남은 시간 0.2초, NBA 휴스턴의 하워드에겐 그 정도면 충분한 시간이였습니다.
3명의 수비수를 뚫고 극적인 버저비터를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야구에서 그라운드의 개그맨이 또 한명 탄생했습니다.
큰 웃음을 선사한 LG 히메네스의 몸개그, 주간 명장면에서 만나보시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LG 히메네스가 한점 차로 추격하는 짜릿한 홈런을 터트립니다.
뿌듯하게 3루를 돌아나온 히메네스는 갑자기 그라운드에 엎어져 팬들에게 또 한번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자신도 민망한듯 덕아웃에서 넘어지는 재치있는 재연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야구장에서도 안전은 최우선입니다.
관중은 파울볼 조심.
타자는 넥센 이택근처럼 가끔은 자신의 뒷통수를 노리는 방망이를 조심해야합니다.
심판도 예외는 아닙니다.
SK 김강민의 강한 타구에 맞은 2루심, 경기를 방해한 것 같은 미안함까지 겹쳐 아프다는 말도 못합니다.
축구에서 방심은 곧 한 골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이브라히모비치가 상대 수비의 방심을 틈타 행운의 골을 터트렸습니다.
마스터스 골프 4라운드에서 보기드문 홀인원이 나왔습니다.
파3 16번 홀, 핀을 향하던 우스투이젠의 공이 다른 선수의 공에 맞고 방향이 바뀌었지만 신기하게도 다시 홀컵으로 빨려듭니다.
16번 홀에서는 4라운드에서만 3명의 선수가 홀인원에 성공하는 진기록도 나왔습니다.
남은 시간 0.2초, NBA 휴스턴의 하워드에겐 그 정도면 충분한 시간이였습니다.
3명의 수비수를 뚫고 극적인 버저비터를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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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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