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수도권에 총력…‘경제 심판’ 호소
입력 2016.04.12 (12:02)
수정 2016.04.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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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도 수도권과 호남 유세에 집중하며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제주와 충북을 찾은 뒤 서울에서 유세를 벌이고, 문 전 대표는 호남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종인 더민주 대표는 공식선거운동일 마지막날 유세를 제주에서 시작했습니다.
이어 충북 청주에서 세몰이를 이어간 뒤 오후부터 최대 격전지 서울로 이동해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섭니다.
서울 용산부터 동작과 마포, 서대문 등 격전지 10여 곳을 잇따라 찾는 강행군입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을 겨냥해서는 경제심판론을 거듭 주장하고, 국민의당을 겨냥해선, 야권 분열로는 새누리당의 1당 독재를 막을 수 없다고 견제하면서, 더민주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공식 유세를 처음 시작한 서울 중구 신평화시장 방문을 끝으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선거운동기간 두번째 호남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는 정권교체까지 고려해 전국적으로 새누리당에 맞설 수 있는 더민주에 표를 몰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국민의당에 투표하는 것은 새누리당을 돕고, 정권교체와도 멀어지는 길이라며, 더민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순천을 찾은 자리에서 문 전 대표는 호남이 지지하지 않는다면, 대선을 포기하겠다는 뜻도 거듭 확인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광주와 전주, 완주 등을 잇따라 찾은 뒤 밤에는 서울 접전지에서 마지막 지원 유세를 펼칩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수도권과 호남 유세에 집중하며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제주와 충북을 찾은 뒤 서울에서 유세를 벌이고, 문 전 대표는 호남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종인 더민주 대표는 공식선거운동일 마지막날 유세를 제주에서 시작했습니다.
이어 충북 청주에서 세몰이를 이어간 뒤 오후부터 최대 격전지 서울로 이동해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섭니다.
서울 용산부터 동작과 마포, 서대문 등 격전지 10여 곳을 잇따라 찾는 강행군입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을 겨냥해서는 경제심판론을 거듭 주장하고, 국민의당을 겨냥해선, 야권 분열로는 새누리당의 1당 독재를 막을 수 없다고 견제하면서, 더민주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공식 유세를 처음 시작한 서울 중구 신평화시장 방문을 끝으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선거운동기간 두번째 호남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는 정권교체까지 고려해 전국적으로 새누리당에 맞설 수 있는 더민주에 표를 몰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국민의당에 투표하는 것은 새누리당을 돕고, 정권교체와도 멀어지는 길이라며, 더민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순천을 찾은 자리에서 문 전 대표는 호남이 지지하지 않는다면, 대선을 포기하겠다는 뜻도 거듭 확인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광주와 전주, 완주 등을 잇따라 찾은 뒤 밤에는 서울 접전지에서 마지막 지원 유세를 펼칩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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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수도권에 총력…‘경제 심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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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4-12 14: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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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도 수도권과 호남 유세에 집중하며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제주와 충북을 찾은 뒤 서울에서 유세를 벌이고, 문 전 대표는 호남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종인 더민주 대표는 공식선거운동일 마지막날 유세를 제주에서 시작했습니다.
이어 충북 청주에서 세몰이를 이어간 뒤 오후부터 최대 격전지 서울로 이동해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섭니다.
서울 용산부터 동작과 마포, 서대문 등 격전지 10여 곳을 잇따라 찾는 강행군입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을 겨냥해서는 경제심판론을 거듭 주장하고, 국민의당을 겨냥해선, 야권 분열로는 새누리당의 1당 독재를 막을 수 없다고 견제하면서, 더민주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공식 유세를 처음 시작한 서울 중구 신평화시장 방문을 끝으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선거운동기간 두번째 호남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는 정권교체까지 고려해 전국적으로 새누리당에 맞설 수 있는 더민주에 표를 몰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국민의당에 투표하는 것은 새누리당을 돕고, 정권교체와도 멀어지는 길이라며, 더민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순천을 찾은 자리에서 문 전 대표는 호남이 지지하지 않는다면, 대선을 포기하겠다는 뜻도 거듭 확인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광주와 전주, 완주 등을 잇따라 찾은 뒤 밤에는 서울 접전지에서 마지막 지원 유세를 펼칩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수도권과 호남 유세에 집중하며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제주와 충북을 찾은 뒤 서울에서 유세를 벌이고, 문 전 대표는 호남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종인 더민주 대표는 공식선거운동일 마지막날 유세를 제주에서 시작했습니다.
이어 충북 청주에서 세몰이를 이어간 뒤 오후부터 최대 격전지 서울로 이동해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섭니다.
서울 용산부터 동작과 마포, 서대문 등 격전지 10여 곳을 잇따라 찾는 강행군입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을 겨냥해서는 경제심판론을 거듭 주장하고, 국민의당을 겨냥해선, 야권 분열로는 새누리당의 1당 독재를 막을 수 없다고 견제하면서, 더민주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공식 유세를 처음 시작한 서울 중구 신평화시장 방문을 끝으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선거운동기간 두번째 호남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는 정권교체까지 고려해 전국적으로 새누리당에 맞설 수 있는 더민주에 표를 몰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국민의당에 투표하는 것은 새누리당을 돕고, 정권교체와도 멀어지는 길이라며, 더민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순천을 찾은 자리에서 문 전 대표는 호남이 지지하지 않는다면, 대선을 포기하겠다는 뜻도 거듭 확인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광주와 전주, 완주 등을 잇따라 찾은 뒤 밤에는 서울 접전지에서 마지막 지원 유세를 펼칩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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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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