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압승만이 경제살리는 길”…수도권 집중

입력 2016.04.12 (17:00) 수정 2016.04.12 (1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4.13 총선을 하루 앞둔 오늘 각당은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막판 선거 유세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경제활성화를 이루고 일자리를 창출해 낼 정당은 새누리당 뿐이라고 호소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막판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수원을 시작으로 수도권 접전지를 돌며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의 압승만이 국민의 경제활성화 여망을 실현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의 희망을 주는 유일한 길이라며 야당이 더이상 발목을 잡을 수 없도록 국민 여러분이 투표로 판결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특히 새누리당을 아끼는 분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과반의석 달성이 결코 쉽지 않아 중대위기라 생각한다면서 지지층의 투표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하루에만 서울과 수도권 20곳을 찾는 강행군을 이어가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도 경기도 용인과 고양 등에서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에 머물고 있는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무소속 후보와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대구 수성을 등을 찾아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새누리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누리 “압승만이 경제살리는 길”…수도권 집중
    • 입력 2016-04-12 17:01:47
    • 수정2016-04-12 17:36:56
    뉴스 5
<앵커 멘트>

4.13 총선을 하루 앞둔 오늘 각당은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막판 선거 유세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경제활성화를 이루고 일자리를 창출해 낼 정당은 새누리당 뿐이라고 호소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막판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수원을 시작으로 수도권 접전지를 돌며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의 압승만이 국민의 경제활성화 여망을 실현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의 희망을 주는 유일한 길이라며 야당이 더이상 발목을 잡을 수 없도록 국민 여러분이 투표로 판결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특히 새누리당을 아끼는 분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과반의석 달성이 결코 쉽지 않아 중대위기라 생각한다면서 지지층의 투표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하루에만 서울과 수도권 20곳을 찾는 강행군을 이어가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도 경기도 용인과 고양 등에서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에 머물고 있는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무소속 후보와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대구 수성을 등을 찾아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새누리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