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새누리당 독주 저지 위해 표 몰아달라”
입력 2016.04.12 (21:03)
수정 2016.04.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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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도 최대 격전지인 서울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새누리당의 1당 독주를 막아야 한다며, 이길 수 있는 야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연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제주와 충북에 이어 서울의 격전지 10여 곳을 훑으며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투표 권력이 총알보다 더 무서운 위력을 발휘한다며, 여당의 독주를 견제할 힘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지난 8년 동안의 우리를 배신한 경제를 심판하는 선거라고 명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경제고, 정답은 투표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국민의당을 겨냥해선 제3당은 흡수되고 사라지는 운명이었다며,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더민주에 표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호남 행보를 이어간 문재인 전 대표도, 국민의당에 투표하는 건, 새누리당을 돕는 것이라며 호남의 전략적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정권교체까지 내다보시고 전국적으로 새누리당 독주에 맞설 당으로 표를 몰아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2일)밤, 첫 선거운동 장소였던 서울 신평화시장에서 수권야당 지지를 호소하며 13일 간의 총력 유세를 끝맺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최대 격전지인 서울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새누리당의 1당 독주를 막아야 한다며, 이길 수 있는 야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연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제주와 충북에 이어 서울의 격전지 10여 곳을 훑으며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투표 권력이 총알보다 더 무서운 위력을 발휘한다며, 여당의 독주를 견제할 힘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지난 8년 동안의 우리를 배신한 경제를 심판하는 선거라고 명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경제고, 정답은 투표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국민의당을 겨냥해선 제3당은 흡수되고 사라지는 운명이었다며,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더민주에 표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호남 행보를 이어간 문재인 전 대표도, 국민의당에 투표하는 건, 새누리당을 돕는 것이라며 호남의 전략적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정권교체까지 내다보시고 전국적으로 새누리당 독주에 맞설 당으로 표를 몰아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2일)밤, 첫 선거운동 장소였던 서울 신평화시장에서 수권야당 지지를 호소하며 13일 간의 총력 유세를 끝맺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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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새누리당 독주 저지 위해 표 몰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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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2 21:04:32
- 수정2016-04-12 22:17:03
<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도 최대 격전지인 서울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새누리당의 1당 독주를 막아야 한다며, 이길 수 있는 야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연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제주와 충북에 이어 서울의 격전지 10여 곳을 훑으며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투표 권력이 총알보다 더 무서운 위력을 발휘한다며, 여당의 독주를 견제할 힘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지난 8년 동안의 우리를 배신한 경제를 심판하는 선거라고 명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경제고, 정답은 투표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국민의당을 겨냥해선 제3당은 흡수되고 사라지는 운명이었다며,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더민주에 표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호남 행보를 이어간 문재인 전 대표도, 국민의당에 투표하는 건, 새누리당을 돕는 것이라며 호남의 전략적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정권교체까지 내다보시고 전국적으로 새누리당 독주에 맞설 당으로 표를 몰아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2일)밤, 첫 선거운동 장소였던 서울 신평화시장에서 수권야당 지지를 호소하며 13일 간의 총력 유세를 끝맺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최대 격전지인 서울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새누리당의 1당 독주를 막아야 한다며, 이길 수 있는 야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연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제주와 충북에 이어 서울의 격전지 10여 곳을 훑으며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투표 권력이 총알보다 더 무서운 위력을 발휘한다며, 여당의 독주를 견제할 힘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지난 8년 동안의 우리를 배신한 경제를 심판하는 선거라고 명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경제고, 정답은 투표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국민의당을 겨냥해선 제3당은 흡수되고 사라지는 운명이었다며,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더민주에 표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호남 행보를 이어간 문재인 전 대표도, 국민의당에 투표하는 건, 새누리당을 돕는 것이라며 호남의 전략적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정권교체까지 내다보시고 전국적으로 새누리당 독주에 맞설 당으로 표를 몰아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2일)밤, 첫 선거운동 장소였던 서울 신평화시장에서 수권야당 지지를 호소하며 13일 간의 총력 유세를 끝맺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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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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