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국민의당

입력 2016.04.13 (12:10) 수정 2016.04.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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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민의당 선거상황실은 이른 시간부터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아직은 다소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서울 마포구 당사 건물 3층에 마련된 이곳 국민의당 상황실에는 모두 10대의 TV와 함께 개표 상황을 기록할 현황판이 설치됐습니다.

안철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늘 오후 이곳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안 대표는 앞서 오늘 오전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와 함께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투표를 마친 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안 대표는, "지금까지 최선을 다 했다"며 "현명한 국민의 판단을 믿는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정치가 국민을 무서워하게 하려면 꼭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 달성을 최소 목표로 삼고 있는 가운데, 표심의 향배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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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13 12:15:53
    • 수정2016-04-13 13:57:24
    뉴스 12
<앵커 멘트>

국민의당 선거상황실은 이른 시간부터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아직은 다소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서울 마포구 당사 건물 3층에 마련된 이곳 국민의당 상황실에는 모두 10대의 TV와 함께 개표 상황을 기록할 현황판이 설치됐습니다.

안철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늘 오후 이곳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안 대표는 앞서 오늘 오전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와 함께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투표를 마친 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안 대표는, "지금까지 최선을 다 했다"며 "현명한 국민의 판단을 믿는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정치가 국민을 무서워하게 하려면 꼭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 달성을 최소 목표로 삼고 있는 가운데, 표심의 향배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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