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시장 옛 판매장 전기·해수 끊겨

입력 2016.04.13 (12:29) 수정 2016.04.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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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신축 건물로 옮기지 않고 옛 판매장에서 영업을 해온 상인들에게 전기와 해수 공급이 끊기기 시작했습니다.

수협은 그제 오전 옛 시장의 낙지, 젓갈, 건어물 판매장으로 통하는 전기 공급을 끊었고 해수 업체도 해수공급 장치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수협은 상인들이 철거 대상인 옛 시설을 무단 사용한데 따른 불가피한 조처라고 밝혔고, 상인들은 영업 중인 판매장에 대한 일방적인 조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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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진 시장 옛 판매장 전기·해수 끊겨
    • 입력 2016-04-13 12:33:47
    • 수정2016-04-13 13: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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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신축 건물로 옮기지 않고 옛 판매장에서 영업을 해온 상인들에게 전기와 해수 공급이 끊기기 시작했습니다.

수협은 그제 오전 옛 시장의 낙지, 젓갈, 건어물 판매장으로 통하는 전기 공급을 끊었고 해수 업체도 해수공급 장치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수협은 상인들이 철거 대상인 옛 시설을 무단 사용한데 따른 불가피한 조처라고 밝혔고, 상인들은 영업 중인 판매장에 대한 일방적인 조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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