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서 50대 女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4.13 (12:29)
수정 2016.04.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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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불이 난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수원시 인계동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거실에서는 59살 송 모 씨가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고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남성도 함께 발견됐는데, 복부에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수원시 인계동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거실에서는 59살 송 모 씨가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고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남성도 함께 발견됐는데, 복부에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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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현장서 50대 女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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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3 12:33:48
- 수정2016-04-13 13:23:09
오늘 새벽 불이 난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수원시 인계동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거실에서는 59살 송 모 씨가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고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남성도 함께 발견됐는데, 복부에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수원시 인계동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거실에서는 59살 송 모 씨가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고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남성도 함께 발견됐는데, 복부에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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