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 한국 16강 진출 자신감
입력 2002.05.31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입이 무거운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개막에 때맞춰서 한국팀의 16강 진출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오늘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내보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히딩크(대표팀 감독/D-50 당시 기자회견): 하루에 1%씩 16강 가능성을 올리면 월드컵 땐 100%가 됩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이 말하던 16강 확률 100%의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히딩크 감독은 16강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처음으로 가능하다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히딩크(대표팀 감독): 우리팀은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세계를 놀라게 할 것입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은 첫 경기인 폴란드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폴란드전 결과가 나쁘더라도 우리 선수들은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히딩크(대표팀 감독): 이기면 순조롭게 풀릴 것입니다.
그러나 져도 우리 선수들은 24시간 안에 회복할 것입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은 오늘 지난 98년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와 네덜란드전을 다시 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가능성 100%라는 장담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마지막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히딩크(대표팀 감독/D-50 당시 기자회견): 하루에 1%씩 16강 가능성을 올리면 월드컵 땐 100%가 됩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이 말하던 16강 확률 100%의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히딩크 감독은 16강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처음으로 가능하다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히딩크(대표팀 감독): 우리팀은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세계를 놀라게 할 것입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은 첫 경기인 폴란드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폴란드전 결과가 나쁘더라도 우리 선수들은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히딩크(대표팀 감독): 이기면 순조롭게 풀릴 것입니다.
그러나 져도 우리 선수들은 24시간 안에 회복할 것입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은 오늘 지난 98년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와 네덜란드전을 다시 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가능성 100%라는 장담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마지막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히딩크 감독, 한국 16강 진출 자신감
-
- 입력 2002-05-3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입이 무거운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개막에 때맞춰서 한국팀의 16강 진출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오늘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내보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히딩크(대표팀 감독/D-50 당시 기자회견): 하루에 1%씩 16강 가능성을 올리면 월드컵 땐 100%가 됩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이 말하던 16강 확률 100%의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히딩크 감독은 16강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처음으로 가능하다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히딩크(대표팀 감독): 우리팀은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세계를 놀라게 할 것입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은 첫 경기인 폴란드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폴란드전 결과가 나쁘더라도 우리 선수들은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히딩크(대표팀 감독): 이기면 순조롭게 풀릴 것입니다.
그러나 져도 우리 선수들은 24시간 안에 회복할 것입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은 오늘 지난 98년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와 네덜란드전을 다시 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가능성 100%라는 장담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마지막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