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강풍 동반 많은 비…피해 ‘주의’
입력 2016.04.15 (12:14)
수정 2016.04.15 (13: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은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 오전에 남부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일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범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는 내일 오전에 제주도와 호남 해안부터 시작되고 오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돼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우량은 제주 산간에 최대 20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00mm가 넘겠습니다.
또 제주에 최대 100mm, 전남과 경남에도 30~80, 그밖의 전국에 20~60mm 등 봄비로는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내일 오후부터 일요일 낮 사이에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과 제주 전 해상에서 최고 4m, 서해 먼 바다와 동해 남부 먼 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까지 서해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 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서,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 오전에 남부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일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범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는 내일 오전에 제주도와 호남 해안부터 시작되고 오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돼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우량은 제주 산간에 최대 20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00mm가 넘겠습니다.
또 제주에 최대 100mm, 전남과 경남에도 30~80, 그밖의 전국에 20~60mm 등 봄비로는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내일 오후부터 일요일 낮 사이에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과 제주 전 해상에서 최고 4m, 서해 먼 바다와 동해 남부 먼 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까지 서해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 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서,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강풍 동반 많은 비…피해 ‘주의’
-
- 입력 2016-04-15 12:18:42
- 수정2016-04-15 13:08:11

<앵커 멘트>
오늘은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 오전에 남부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일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범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는 내일 오전에 제주도와 호남 해안부터 시작되고 오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돼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우량은 제주 산간에 최대 20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00mm가 넘겠습니다.
또 제주에 최대 100mm, 전남과 경남에도 30~80, 그밖의 전국에 20~60mm 등 봄비로는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내일 오후부터 일요일 낮 사이에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과 제주 전 해상에서 최고 4m, 서해 먼 바다와 동해 남부 먼 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까지 서해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 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서,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 오전에 남부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일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범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는 내일 오전에 제주도와 호남 해안부터 시작되고 오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돼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우량은 제주 산간에 최대 20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00mm가 넘겠습니다.
또 제주에 최대 100mm, 전남과 경남에도 30~80, 그밖의 전국에 20~60mm 등 봄비로는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내일 오후부터 일요일 낮 사이에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과 제주 전 해상에서 최고 4m, 서해 먼 바다와 동해 남부 먼 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까지 서해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 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서,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
-
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범기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