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교조 416 교재’ 활용 교사 조사 중

입력 2016.04.15 (12:18) 수정 2016.04.15 (13: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사용을 금지한 전교조 제작 교재로 세월호 계기 수업을 한 고등학교 교사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지난 8일 전교조의 세월호 관련 교재를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계기 교육을 했다는 인터넷 기사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사용된 교재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는지, 학교장이 사전에 승인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부, ‘전교조 416 교재’ 활용 교사 조사 중
    • 입력 2016-04-15 12:21:41
    • 수정2016-04-15 13:08:12
    뉴스 12
교육부가 사용을 금지한 전교조 제작 교재로 세월호 계기 수업을 한 고등학교 교사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지난 8일 전교조의 세월호 관련 교재를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계기 교육을 했다는 인터넷 기사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사용된 교재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는지, 학교장이 사전에 승인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