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4.15 (18:59) 수정 2016.04.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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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패배 수습’ 부심…野 ‘20대 국회’ 준비

총선 패배 수습에 나선 새누리당 원유철 비대위원장이 조속히 전국위원회를 열고 다음달초엔 새 원내지도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차기 대표 선출까지 당을 이끌 새 비대위를 인선했고 국민의당도 20대 국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北 ‘무수단’ 추정 미사일 발사…공중폭발

북한이 김일성 생일인 오늘 새벽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지만 공중폭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무수단은 한반도는 물론 미국 괌 기지까지 사정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日 강진’ 1,100여 명 사상…“조만간 여진 예상”

어젯밤 일본 구마모토 현을 강타한 지진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9명이 숨지고 부상자도 천 백여 명으로 늘었는데 규모 6에 육박하는 여진까지 예상됩니다.

‘세월호 참사’ 2주기…전국 곳곳 추모 행사

내일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2년이 되면서 안산 단원고 등 전국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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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15 15:03:19
    • 수정2016-04-15 19:57:36
    뉴스 7
與 ‘패배 수습’ 부심…野 ‘20대 국회’ 준비

총선 패배 수습에 나선 새누리당 원유철 비대위원장이 조속히 전국위원회를 열고 다음달초엔 새 원내지도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차기 대표 선출까지 당을 이끌 새 비대위를 인선했고 국민의당도 20대 국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北 ‘무수단’ 추정 미사일 발사…공중폭발

북한이 김일성 생일인 오늘 새벽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지만 공중폭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무수단은 한반도는 물론 미국 괌 기지까지 사정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日 강진’ 1,100여 명 사상…“조만간 여진 예상”

어젯밤 일본 구마모토 현을 강타한 지진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9명이 숨지고 부상자도 천 백여 명으로 늘었는데 규모 6에 육박하는 여진까지 예상됩니다.

‘세월호 참사’ 2주기…전국 곳곳 추모 행사

내일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2년이 되면서 안산 단원고 등 전국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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