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규모 7.8 강진 238명 숨져…매몰자 많아 피해 늘 듯 외

입력 2016.04.18 (08:21) 수정 2016.04.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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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미 에콰도르에서 지난 30년 새 가장 강력한 지진이 일어나 지금까지 모두 238명이 숨졌습니다. 무너진 건물에 갇혀 있는 사람이 많아 피해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日,여진 공포 24만 피난…‘불의 고리’ 불 뿜나?

일본 규슈에서는 강력한 지진에 이어 여진이 계속되면서 20만명 이상이 집을 떠나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최근 환태평양 지진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서 지진이 자주 일어나 대지진의 전조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당 원내대표 회동…쟁점법안 처리 논의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오늘, 총선 이후 처음 국회의장 주재로 19대 국회에 제출된 쟁점법안을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합니다. 오늘 회동에선 본회의 개최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생산량 동결 합의 실패…“이란도 동결해야”

세계 주요 산유국이 회의를 열고 원유 생산량을 동결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국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이 생산량을 동결하지 않을 경우 자신들도 동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中, 해외직구 면세 폐지…소비재 수출 비상

중국으로 수입되는 소액 '해외 직구' 상품에 대한 면세 혜택이 폐지되면서 국내 전자 상거래 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황사 영향 미세먼지 농도↑…중부 5~10mm 비

오늘은 서풍을 타고 황사가 밀려와 미세먼지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가갑니다. 중부지방은 오후 늦게부터 비가와 내일 새벽까지 5에서 10mm 정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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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18 07:51:16
    • 수정2016-04-18 08: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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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미 에콰도르에서 지난 30년 새 가장 강력한 지진이 일어나 지금까지 모두 238명이 숨졌습니다. 무너진 건물에 갇혀 있는 사람이 많아 피해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日,여진 공포 24만 피난…‘불의 고리’ 불 뿜나?

일본 규슈에서는 강력한 지진에 이어 여진이 계속되면서 20만명 이상이 집을 떠나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최근 환태평양 지진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서 지진이 자주 일어나 대지진의 전조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당 원내대표 회동…쟁점법안 처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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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동결 합의 실패…“이란도 동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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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풍을 타고 황사가 밀려와 미세먼지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가갑니다. 중부지방은 오후 늦게부터 비가와 내일 새벽까지 5에서 10mm 정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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