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 차관 내일 회동…‘北 추가 도발 경고’

입력 2016.04.18 (12:06) 수정 2016.04.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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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가 내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립니다.

우리 측에서는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미국 측에서는 토니 블링컨 국무부 부장관, 일본 측에서는 사이키 아키타카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합니다.

한미일은 이번 협의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결의와 3국의 독자제재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북한의 추가 도발을 경고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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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일 외교 차관 내일 회동…‘北 추가 도발 경고’
    • 입력 2016-04-18 12:08:34
    • 수정2016-04-18 13:02:02
    뉴스 12
제 3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가 내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립니다.

우리 측에서는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미국 측에서는 토니 블링컨 국무부 부장관, 일본 측에서는 사이키 아키타카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합니다.

한미일은 이번 협의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결의와 3국의 독자제재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북한의 추가 도발을 경고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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