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하와이 바다 수놓은 혹등고래의 자태
입력 2016.04.19 (06:50)
수정 2016.04.19 (0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봄처럼 따듯한 하와이 바다에서 존재감을 뿜어내는 혹등고래들을 무인항공기의 눈으로 포착했습니다.
<리포트>
푸른 망망대해 한복판을 유유히 가로지르는 혹등고래들!
거대한 지느러미로 수면을 내려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끊임없이 뿜어냅니다.
해마다 수많은 혹등고래가 새끼를 낳기 위해 북태평양에서 따뜻한 하와이 해안으로 대이동을 하는데요.
그 시기에 맞춰 한 현지 사진작가가 혹등고래의 번식지 중 하나인 하와이 카우아이 섬 상공에 무인항공기를 띄운 뒤 새끼를 낳고 양육하는 혹등고래의 생태와 진귀한 자태를 수개월 동안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숨구멍으로 물과 함께 무지개를 뿜어내는 듯한 장면부터 새끼와 평화롭게 수중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까지 혹등고래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두 신비롭게 느껴지네요.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봄처럼 따듯한 하와이 바다에서 존재감을 뿜어내는 혹등고래들을 무인항공기의 눈으로 포착했습니다.
<리포트>
푸른 망망대해 한복판을 유유히 가로지르는 혹등고래들!
거대한 지느러미로 수면을 내려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끊임없이 뿜어냅니다.
해마다 수많은 혹등고래가 새끼를 낳기 위해 북태평양에서 따뜻한 하와이 해안으로 대이동을 하는데요.
그 시기에 맞춰 한 현지 사진작가가 혹등고래의 번식지 중 하나인 하와이 카우아이 섬 상공에 무인항공기를 띄운 뒤 새끼를 낳고 양육하는 혹등고래의 생태와 진귀한 자태를 수개월 동안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숨구멍으로 물과 함께 무지개를 뿜어내는 듯한 장면부터 새끼와 평화롭게 수중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까지 혹등고래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두 신비롭게 느껴지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하와이 바다 수놓은 혹등고래의 자태
-
- 입력 2016-04-19 06:52:51
- 수정2016-04-19 07:39:46
![](/data/news/2016/04/19/3266059_310.jpg)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봄처럼 따듯한 하와이 바다에서 존재감을 뿜어내는 혹등고래들을 무인항공기의 눈으로 포착했습니다.
<리포트>
푸른 망망대해 한복판을 유유히 가로지르는 혹등고래들!
거대한 지느러미로 수면을 내려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끊임없이 뿜어냅니다.
해마다 수많은 혹등고래가 새끼를 낳기 위해 북태평양에서 따뜻한 하와이 해안으로 대이동을 하는데요.
그 시기에 맞춰 한 현지 사진작가가 혹등고래의 번식지 중 하나인 하와이 카우아이 섬 상공에 무인항공기를 띄운 뒤 새끼를 낳고 양육하는 혹등고래의 생태와 진귀한 자태를 수개월 동안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숨구멍으로 물과 함께 무지개를 뿜어내는 듯한 장면부터 새끼와 평화롭게 수중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까지 혹등고래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두 신비롭게 느껴지네요.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봄처럼 따듯한 하와이 바다에서 존재감을 뿜어내는 혹등고래들을 무인항공기의 눈으로 포착했습니다.
<리포트>
푸른 망망대해 한복판을 유유히 가로지르는 혹등고래들!
거대한 지느러미로 수면을 내려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끊임없이 뿜어냅니다.
해마다 수많은 혹등고래가 새끼를 낳기 위해 북태평양에서 따뜻한 하와이 해안으로 대이동을 하는데요.
그 시기에 맞춰 한 현지 사진작가가 혹등고래의 번식지 중 하나인 하와이 카우아이 섬 상공에 무인항공기를 띄운 뒤 새끼를 낳고 양육하는 혹등고래의 생태와 진귀한 자태를 수개월 동안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숨구멍으로 물과 함께 무지개를 뿜어내는 듯한 장면부터 새끼와 평화롭게 수중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까지 혹등고래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두 신비롭게 느껴지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