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달려오는 차를 뒤로 뛰어넘는 스턴트맨

입력 2016.04.20 (06:45) 수정 2016.04.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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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시속 96km로 달려오는 레이싱 카를 상대로 아찔한 묘기를 선보인 스턴트맨의 액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아무도 없는 멕시코시티의 자동차 경주장에 한 남자가 서 있는데요.

이때 그의 뒤에서 빠르게 다가오는 경주용 자동차!

놀랍게도 남자는 뒤로 공중제비를 돌며 달려오는 차를 민첩하게 뛰어넘습니다.

뒤돌아보지도 않고 시속 96km의 레이싱 카를 맨몸으로 피한 주인공은 전직 기계 체조 선수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스턴트맨으로 활약 중인 '데미안 월터스'입니다.

지난달 이곳에서 열린 전기 자동차 레이스를 기념하기 위해 대회 개막에 앞서 불가능에 가까운 스턴트를 선보였는데요.

점프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 서른 번가량의 예행연습을 거쳐 무사히 도전에 성공한 데미안 월터스!

동물적인 민첩함과 숙달된 고수만이 시도할 수 있는 스턴트이니만큼 함부로 따라 해서는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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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달려오는 차를 뒤로 뛰어넘는 스턴트맨
    • 입력 2016-04-20 06:54:06
    • 수정2016-04-20 07:25:1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시속 96km로 달려오는 레이싱 카를 상대로 아찔한 묘기를 선보인 스턴트맨의 액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아무도 없는 멕시코시티의 자동차 경주장에 한 남자가 서 있는데요.

이때 그의 뒤에서 빠르게 다가오는 경주용 자동차!

놀랍게도 남자는 뒤로 공중제비를 돌며 달려오는 차를 민첩하게 뛰어넘습니다.

뒤돌아보지도 않고 시속 96km의 레이싱 카를 맨몸으로 피한 주인공은 전직 기계 체조 선수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스턴트맨으로 활약 중인 '데미안 월터스'입니다.

지난달 이곳에서 열린 전기 자동차 레이스를 기념하기 위해 대회 개막에 앞서 불가능에 가까운 스턴트를 선보였는데요.

점프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 서른 번가량의 예행연습을 거쳐 무사히 도전에 성공한 데미안 월터스!

동물적인 민첩함과 숙달된 고수만이 시도할 수 있는 스턴트이니만큼 함부로 따라 해서는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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