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선업 만 5천 명 실직…“올해 더 심각”
입력 2016.04.22 (17:02)
수정 2016.04.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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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조선업계에서 만 5천여 명이 일터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중공업 등 조선사 9곳의 조선 인력은 2014년 20만4천6백여명에서 지난해 19만 5천여 명으로 만 명 가까이 줄었고, 협력업체에서도 5천여명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들어 선박 수주가 더 어려워지면서 더 많은 인력이 감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등 조선사 9곳의 조선 인력은 2014년 20만4천6백여명에서 지난해 19만 5천여 명으로 만 명 가까이 줄었고, 협력업체에서도 5천여명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들어 선박 수주가 더 어려워지면서 더 많은 인력이 감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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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조선업 만 5천 명 실직…“올해 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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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2 17:04:26
- 수정2016-04-22 17:31:08
지난해 국내 조선업계에서 만 5천여 명이 일터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중공업 등 조선사 9곳의 조선 인력은 2014년 20만4천6백여명에서 지난해 19만 5천여 명으로 만 명 가까이 줄었고, 협력업체에서도 5천여명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들어 선박 수주가 더 어려워지면서 더 많은 인력이 감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등 조선사 9곳의 조선 인력은 2014년 20만4천6백여명에서 지난해 19만 5천여 명으로 만 명 가까이 줄었고, 협력업체에서도 5천여명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들어 선박 수주가 더 어려워지면서 더 많은 인력이 감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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