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무상, 미국 비난…“핵에는 핵으로 대응”
입력 2016.04.22 (17:02)
수정 2016.04.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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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오늘 유엔 연설에서 미국을 강력히 비난하며 '핵에는 핵으로 대응하는 것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무상은 한반도에서 미국이 30만 명의 병력과 핵전략 자산을 동원해 핵전쟁 연습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외무상은 특히 유엔 안보리를 동원해 북한을 제재하는 것은 유엔헌장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리 외무상의 연설은 5차 핵실험을 앞두고 명분 쌓기용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 외무상은 한반도에서 미국이 30만 명의 병력과 핵전략 자산을 동원해 핵전쟁 연습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외무상은 특히 유엔 안보리를 동원해 북한을 제재하는 것은 유엔헌장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리 외무상의 연설은 5차 핵실험을 앞두고 명분 쌓기용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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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외무상, 미국 비난…“핵에는 핵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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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2 17:04:26
- 수정2016-04-22 17:31:08
이수용(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오늘 유엔 연설에서 미국을 강력히 비난하며 '핵에는 핵으로 대응하는 것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무상은 한반도에서 미국이 30만 명의 병력과 핵전략 자산을 동원해 핵전쟁 연습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외무상은 특히 유엔 안보리를 동원해 북한을 제재하는 것은 유엔헌장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리 외무상의 연설은 5차 핵실험을 앞두고 명분 쌓기용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 외무상은 한반도에서 미국이 30만 명의 병력과 핵전략 자산을 동원해 핵전쟁 연습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외무상은 특히 유엔 안보리를 동원해 북한을 제재하는 것은 유엔헌장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리 외무상의 연설은 5차 핵실험을 앞두고 명분 쌓기용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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