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다!’ 장타 퀸 박성현, KLPGA 벌써 3승

입력 2016.04.24 (21:35) 수정 2016.04.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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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타 여왕 박성현이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에서 벌써 3승을 거두며 독주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최진호는 남자골프 개막전, 동부화재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넥센 여자골프 11번홀, 박성현의 3번째 샷입니다.

기적처럼 이글을 낚으며 우승을 예감한 박성현은 17번홀에서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한 타차로 쫓던 김민선이 버디를 놓친 반면, 박성현은 파를 기록해 최종합계 8언더파로, 올 시즌 3번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습니다.

최진호 17언더파! KPGA 개막전 우승 ‘통산 5승’

남자골프 개막전의 주인공은 최진호였습니다.

최진호는 동부화재 오픈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최진호는 지난해 SK텔레콤 이후 1년만에 우승을 보태, 개인 통산 5승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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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24 21:36:59
    • 수정2016-04-24 2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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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타 여왕 박성현이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에서 벌써 3승을 거두며 독주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최진호는 남자골프 개막전, 동부화재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넥센 여자골프 11번홀, 박성현의 3번째 샷입니다.

기적처럼 이글을 낚으며 우승을 예감한 박성현은 17번홀에서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한 타차로 쫓던 김민선이 버디를 놓친 반면, 박성현은 파를 기록해 최종합계 8언더파로, 올 시즌 3번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습니다.

최진호 17언더파! KPGA 개막전 우승 ‘통산 5승’

남자골프 개막전의 주인공은 최진호였습니다.

최진호는 동부화재 오픈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최진호는 지난해 SK텔레콤 이후 1년만에 우승을 보태, 개인 통산 5승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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