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수임료’ 정운호 변호인 조사”

입력 2016.04.25 (12:26) 수정 2016.04.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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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를 구치소에서 접견하다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A 변호사가 수임료를 과다하게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진상 조사에 나섭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A 변호사가 수임료 20억 원을 받는 등 과다 수임료를 챙겼다는 논란에 대해 진정 등이 접수되면 진상 파악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A 변호사가 정 대표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서울 구치소를 방문하겠다는 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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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억 수임료’ 정운호 변호인 조사”
    • 입력 2016-04-25 12:27:13
    • 수정2016-04-25 13:12:26
    뉴스 12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를 구치소에서 접견하다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A 변호사가 수임료를 과다하게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진상 조사에 나섭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A 변호사가 수임료 20억 원을 받는 등 과다 수임료를 챙겼다는 논란에 대해 진정 등이 접수되면 진상 파악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A 변호사가 정 대표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서울 구치소를 방문하겠다는 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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