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기 북부 폭력 조직 2개 파 검거

입력 2016.04.26 (17:14) 수정 2016.04.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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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지역에서 활동하던 대규모 폭력조직 2개 파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와 공갈·폭행 등의 혐의로 포천 지역 조직폭력배 부두목 45살 장모 씨와 고문 51살 이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의정부지역 조직폭력배 조직원 34살 최모 씨 등
총 5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 2013년부터 유흥업소 업주들을 상대로 이른바 보호비 명목이라며 돈을 빼앗고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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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경기 북부 폭력 조직 2개 파 검거
    • 입력 2016-04-26 17:15:32
    • 수정2016-04-26 17: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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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지역에서 활동하던 대규모 폭력조직 2개 파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와 공갈·폭행 등의 혐의로 포천 지역 조직폭력배 부두목 45살 장모 씨와 고문 51살 이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의정부지역 조직폭력배 조직원 34살 최모 씨 등
총 5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 2013년부터 유흥업소 업주들을 상대로 이른바 보호비 명목이라며 돈을 빼앗고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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