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입’ 수시모집 비중 70% 첫 돌파
입력 2016.04.27 (17:05)
수정 2016.04.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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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학입시에서 수시 모집은 늘고 정시 모집은 줄어드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올해 고2가 치르는 2018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 모집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어섰습니다.
우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는 2018학년도 대입에서는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수시 모집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 4년제 대학교의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18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은 35만 2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73.7%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합니다.
2017학년도보다 3.8%p 증가한 수치로, 처음으로 70%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시 모집 가운데 86%는 학생부 전형으로 선발되며, 논술 전형 선발 비중은 4% 아래로 떨어져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시 모집 인원은 26%인 9만 2천여 명으로, 특히 수능 위주 전형이 86%를 차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8학년도 수능에서 영어과목 절대평가가 첫 적용됨에 따라 각 대학별 반영 방법도 함께 발표됐습니다.
152개 대학에서 영어 영역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대학은 비율로 반영하거나 가점 또는 감점 방식으로 반영하게 됩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대학입시에서 수시 모집은 늘고 정시 모집은 줄어드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올해 고2가 치르는 2018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 모집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어섰습니다.
우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는 2018학년도 대입에서는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수시 모집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 4년제 대학교의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18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은 35만 2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73.7%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합니다.
2017학년도보다 3.8%p 증가한 수치로, 처음으로 70%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시 모집 가운데 86%는 학생부 전형으로 선발되며, 논술 전형 선발 비중은 4% 아래로 떨어져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시 모집 인원은 26%인 9만 2천여 명으로, 특히 수능 위주 전형이 86%를 차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8학년도 수능에서 영어과목 절대평가가 첫 적용됨에 따라 각 대학별 반영 방법도 함께 발표됐습니다.
152개 대학에서 영어 영역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대학은 비율로 반영하거나 가점 또는 감점 방식으로 반영하게 됩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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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대입’ 수시모집 비중 70%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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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7 17:06:59
- 수정2016-04-27 17: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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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에서 수시 모집은 늘고 정시 모집은 줄어드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올해 고2가 치르는 2018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 모집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어섰습니다.
우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는 2018학년도 대입에서는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수시 모집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 4년제 대학교의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18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은 35만 2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73.7%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합니다.
2017학년도보다 3.8%p 증가한 수치로, 처음으로 70%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시 모집 가운데 86%는 학생부 전형으로 선발되며, 논술 전형 선발 비중은 4% 아래로 떨어져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시 모집 인원은 26%인 9만 2천여 명으로, 특히 수능 위주 전형이 86%를 차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8학년도 수능에서 영어과목 절대평가가 첫 적용됨에 따라 각 대학별 반영 방법도 함께 발표됐습니다.
152개 대학에서 영어 영역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대학은 비율로 반영하거나 가점 또는 감점 방식으로 반영하게 됩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대학입시에서 수시 모집은 늘고 정시 모집은 줄어드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올해 고2가 치르는 2018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 모집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어섰습니다.
우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는 2018학년도 대입에서는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수시 모집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 4년제 대학교의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18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은 35만 2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73.7%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합니다.
2017학년도보다 3.8%p 증가한 수치로, 처음으로 70%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시 모집 가운데 86%는 학생부 전형으로 선발되며, 논술 전형 선발 비중은 4% 아래로 떨어져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시 모집 인원은 26%인 9만 2천여 명으로, 특히 수능 위주 전형이 86%를 차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8학년도 수능에서 영어과목 절대평가가 첫 적용됨에 따라 각 대학별 반영 방법도 함께 발표됐습니다.
152개 대학에서 영어 영역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대학은 비율로 반영하거나 가점 또는 감점 방식으로 반영하게 됩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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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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