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암 투병 친구 위해…삭발!

입력 2016.04.27 (20:48) 수정 2016.04.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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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미국의 어느 초등학생들이 과감하게 머리를 밀었습니다.

암투병으로 머리카락을 잃게 된 '말리'를 위해 단체 삭발식을 한 건데요.

어색한 민머리를 서로 매만지는 단짝 친구들!

무려 80명이 나서 삭발 하고는 말리를 격려했습니다.

이날 모인 머리카락과 기부금은 암환자를 돕기 위해 쓰여진다는데요.

친구들의 격려 덕분이었을까요?

완치 판정을 받은 말리는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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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암 투병 친구 위해…삭발!
    • 입력 2016-04-27 20:48:58
    • 수정2016-04-27 21:02:59
    글로벌24
<리포트>

미국의 어느 초등학생들이 과감하게 머리를 밀었습니다.

암투병으로 머리카락을 잃게 된 '말리'를 위해 단체 삭발식을 한 건데요.

어색한 민머리를 서로 매만지는 단짝 친구들!

무려 80명이 나서 삭발 하고는 말리를 격려했습니다.

이날 모인 머리카락과 기부금은 암환자를 돕기 위해 쓰여진다는데요.

친구들의 격려 덕분이었을까요?

완치 판정을 받은 말리는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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