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추정 마약 밀수 탈북자 등 기소

입력 2016.05.01 (17:05) 수정 2016.05.01 (1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산으로 추정되는 필로폰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북한이탈주민과 조선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마약 밀수나 판매 혐의 등으로 탈북자 53살 최 모씨 등 13명을 구속기소하고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북한과 인접한 중국 등지에서 사들인 마약을 국내로 들여온 뒤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한산 추정 마약 밀수 탈북자 등 기소
    • 입력 2016-05-01 17:06:30
    • 수정2016-05-01 17:25:25
    뉴스 5
북한산으로 추정되는 필로폰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북한이탈주민과 조선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마약 밀수나 판매 혐의 등으로 탈북자 53살 최 모씨 등 13명을 구속기소하고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북한과 인접한 중국 등지에서 사들인 마약을 국내로 들여온 뒤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