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깐 마늘 108톤 국내산 둔갑
입력 2016.05.01 (17:06)
수정 2016.05.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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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깐마늘을 국내산이라고 속여 대량으로 유통시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른바 '포장 갈이' 수법을 통해 중국산 깐마늘 108톤, 6억 8천만 원어치를 유통시킨 혐의로 농산물 판매업체 5곳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수도권 외곽에 별도의 작업장을 만든 뒤 외국인 노동자들을 고용해 중국산 깐마늘의 포장을 국내산으로 바꿔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른바 '포장 갈이' 수법을 통해 중국산 깐마늘 108톤, 6억 8천만 원어치를 유통시킨 혐의로 농산물 판매업체 5곳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수도권 외곽에 별도의 작업장을 만든 뒤 외국인 노동자들을 고용해 중국산 깐마늘의 포장을 국내산으로 바꿔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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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깐 마늘 108톤 국내산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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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1 17:09:36
- 수정2016-05-01 17:28:17
중국산 깐마늘을 국내산이라고 속여 대량으로 유통시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른바 '포장 갈이' 수법을 통해 중국산 깐마늘 108톤, 6억 8천만 원어치를 유통시킨 혐의로 농산물 판매업체 5곳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수도권 외곽에 별도의 작업장을 만든 뒤 외국인 노동자들을 고용해 중국산 깐마늘의 포장을 국내산으로 바꿔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른바 '포장 갈이' 수법을 통해 중국산 깐마늘 108톤, 6억 8천만 원어치를 유통시킨 혐의로 농산물 판매업체 5곳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수도권 외곽에 별도의 작업장을 만든 뒤 외국인 노동자들을 고용해 중국산 깐마늘의 포장을 국내산으로 바꿔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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