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5.02 (21:00) 수정 2016.05.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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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만의 정상회담…“42조 원대 협력 사업”

우리나라와 이란 수교 54년 만에 첫 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이란의 42조 원대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서 양국이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란 대통령은 북핵 개발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식 표명했습니다.

한은 “적극 역할”…“부실 경영 책임이 우선”

기업 구조조정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놓고 정부와 이견을 보여온 한국은행이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자금 지원에 앞서 부실 경영의 책임을 묻는 게 우선이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옥시, 5년 만에 사과…“책임자 처벌해야”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옥시가 사건 발생 5년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진정성 없다며 거부하고 영국 본사의 임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北 핵실험 강행 여부 “2~3일이 고비”

북한의 당 대회를 나흘 앞두고, 앞으로 2~3일이 북한의 핵실험 강행의 최대 고비라는 평가입니다. 북한은 곳곳에서 김정은 우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국에 ‘태풍급’ 비바람…제주 결항 속출

이른바 폭탄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3일)까지 전국에 소형 태풍급의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풍이 몰아친 제주도에선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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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2 20:59:53
    • 수정2016-05-02 21:05:45
    뉴스 9
54년 만의 정상회담…“42조 원대 협력 사업”

우리나라와 이란 수교 54년 만에 첫 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이란의 42조 원대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서 양국이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란 대통령은 북핵 개발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식 표명했습니다.

한은 “적극 역할”…“부실 경영 책임이 우선”

기업 구조조정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놓고 정부와 이견을 보여온 한국은행이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자금 지원에 앞서 부실 경영의 책임을 묻는 게 우선이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옥시, 5년 만에 사과…“책임자 처벌해야”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옥시가 사건 발생 5년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진정성 없다며 거부하고 영국 본사의 임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北 핵실험 강행 여부 “2~3일이 고비”

북한의 당 대회를 나흘 앞두고, 앞으로 2~3일이 북한의 핵실험 강행의 최대 고비라는 평가입니다. 북한은 곳곳에서 김정은 우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국에 ‘태풍급’ 비바람…제주 결항 속출

이른바 폭탄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3일)까지 전국에 소형 태풍급의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풍이 몰아친 제주도에선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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