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프랑스 남성, ‘호버보드’타고 2.2km 비행

입력 2016.05.04 (10:53) 수정 2016.05.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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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남성이 하늘을 나는 스케이트 이른바 '호버보드'의 최장 비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호버보드'를 타고 무려 2km 이상을 날았는데요.

SF 영화 같은 비행 장면을 지구촌 <화제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바다 위로 날아오른 한 남자!

프랑스 제트스키 챔피언 '프랭키 자파타'입니다.

그가 공중부양 스케이트인 '호버보드' 최장 비행 기록에 도전했는데요.

마치 구름 위의 신선처럼 여유로운 자세로 날며 바닷바람을 가릅니다.

그는 50m 높이를 유지하며 2.2km 거리를 비행했는데요.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275.9m를 압도하며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기록을 통해 '호버보드'의 활용성이 입증됐다는 반응인데요.

프랑스 군대에서는 앞으로 '호버보드'를 수색과 정찰 업무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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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프랑스 남성, ‘호버보드’타고 2.2km 비행
    • 입력 2016-05-04 10:57:53
    • 수정2016-05-04 11:06:31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프랑스 남성이 하늘을 나는 스케이트 이른바 '호버보드'의 최장 비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호버보드'를 타고 무려 2km 이상을 날았는데요.

SF 영화 같은 비행 장면을 지구촌 <화제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바다 위로 날아오른 한 남자!

프랑스 제트스키 챔피언 '프랭키 자파타'입니다.

그가 공중부양 스케이트인 '호버보드' 최장 비행 기록에 도전했는데요.

마치 구름 위의 신선처럼 여유로운 자세로 날며 바닷바람을 가릅니다.

그는 50m 높이를 유지하며 2.2km 거리를 비행했는데요.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275.9m를 압도하며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기록을 통해 '호버보드'의 활용성이 입증됐다는 반응인데요.

프랑스 군대에서는 앞으로 '호버보드'를 수색과 정찰 업무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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