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초고속 카메라로 담아낸 거대 풍선 실험

입력 2016.05.05 (06:49) 수정 2016.05.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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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간의 눈으로 놓치기 쉬운 순간과 찰나의 장면을 초고속 카메라로 잡아낸 별난 실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계까지 부풀어 오른 1.8m짜리 거대 풍선!

그 순간 부화하는 알처럼 풍선이 반으로 갈라지더니 그 안에서 한 남성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신기하면서도 엉뚱한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영국의 전문 촬영팀 '더 슬로모 가이즈'의 실험 영상입니다.

이들은 지난 5년 동안 최첨단 초고속 카메라로 눈 깜빡할 사이 벌어지는 찰나의 장면과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순간들을 촬영해 왔는데요.

이번엔 탄성이 아주 강한 특수 풍선 안에 직접 들어가서 그 내부 풍경과 풍선이 터지는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맨눈으로는 놓치기 쉬운 찰나의 순간이 카메라 촬영 기술을 통해 극적인 영상으로 변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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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초고속 카메라로 담아낸 거대 풍선 실험
    • 입력 2016-05-05 06:51:38
    • 수정2016-05-05 08:35:3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간의 눈으로 놓치기 쉬운 순간과 찰나의 장면을 초고속 카메라로 잡아낸 별난 실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계까지 부풀어 오른 1.8m짜리 거대 풍선!

그 순간 부화하는 알처럼 풍선이 반으로 갈라지더니 그 안에서 한 남성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신기하면서도 엉뚱한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활약 중인 영국의 전문 촬영팀 '더 슬로모 가이즈'의 실험 영상입니다.

이들은 지난 5년 동안 최첨단 초고속 카메라로 눈 깜빡할 사이 벌어지는 찰나의 장면과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순간들을 촬영해 왔는데요.

이번엔 탄성이 아주 강한 특수 풍선 안에 직접 들어가서 그 내부 풍경과 풍선이 터지는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맨눈으로는 놓치기 쉬운 찰나의 순간이 카메라 촬영 기술을 통해 극적인 영상으로 변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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