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낮에 대부분 그친 뒤 황사 찾아와

현재 서울과 경기 남해안에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영서북부와 제주도에는 5에서 20mm 서울 경기와 영서남부 남해안에는 5mm안팎의 비나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황사가 날아오겠는데요.

늦은 오후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내일까지 서해안과 내륙곳곳에 나타나겠습니다.

이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매우 나쁨' 예상됩니다.

황사마스크를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9도 부산 22도 광주 25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아 더위가 한 풀 꺾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어버이날인 일요일에는 대체로 맑겠지만 일요일 늦은 오후에 제주를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는 영동과 충청 남부 지방에 화요일에는 영동과 영남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