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유조선·어선 충돌…1명 사망
입력 2016.05.06 (19:22)
수정 2016.05.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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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을 들이받아 1명을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싱가포트 선적 유조선의 선장 러시아인 A씨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어젯밤 10시 20분쯤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1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9t급 어선을 들이받아 어선에 타고 있던 58살 강 모 씨를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밤 10시 20분쯤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1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9t급 어선을 들이받아 어선에 타고 있던 58살 강 모 씨를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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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해상서 유조선·어선 충돌…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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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6 19:40:02
- 수정2016-05-06 20:06:10
전남 여수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을 들이받아 1명을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싱가포트 선적 유조선의 선장 러시아인 A씨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어젯밤 10시 20분쯤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1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9t급 어선을 들이받아 어선에 타고 있던 58살 강 모 씨를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밤 10시 20분쯤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1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9t급 어선을 들이받아 어선에 타고 있던 58살 강 모 씨를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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