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미니어처 효과로 연출한 남인도 축제 현장

입력 2016.05.09 (06:46) 수정 2016.05.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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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따듯한 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화려함과 웅장함을 자랑하는 남인도의 한 축제 현장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오밀조밀 거리를 가득 메운 인파 사이로 4층 건물과 맞먹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가마가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이윽고 화려한 장식과 자태를 뽐내며 동네 한 바퀴를 도는 가마!

사람들을 그 뒤를 따라가며 개미떼처럼 길고 거대한 행렬을 이어갑니다.

동화 속 소인국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남인도의 관문으로 불리는 첸나이 시인데요.

이곳의 매력을 알리려는 현지 영상 제작팀이 미니어처 효과를 활용해 매년 봄마다 열리는 첸나이 시의 대규모 힌두교 축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역동적인 분위기와 아기자기함이 한데 어우러진 거리 행렬 영상에 눈을 떼기 힘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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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미니어처 효과로 연출한 남인도 축제 현장
    • 입력 2016-05-09 06:45:27
    • 수정2016-05-09 07:23:3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따듯한 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화려함과 웅장함을 자랑하는 남인도의 한 축제 현장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오밀조밀 거리를 가득 메운 인파 사이로 4층 건물과 맞먹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가마가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이윽고 화려한 장식과 자태를 뽐내며 동네 한 바퀴를 도는 가마!

사람들을 그 뒤를 따라가며 개미떼처럼 길고 거대한 행렬을 이어갑니다.

동화 속 소인국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남인도의 관문으로 불리는 첸나이 시인데요.

이곳의 매력을 알리려는 현지 영상 제작팀이 미니어처 효과를 활용해 매년 봄마다 열리는 첸나이 시의 대규모 힌두교 축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역동적인 분위기와 아기자기함이 한데 어우러진 거리 행렬 영상에 눈을 떼기 힘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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