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이용해 137억 원 상당 달러 밀반출
입력 2016.05.09 (17:09)
수정 2016.05.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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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봉지를 이용해 130억 원대 상당의 달러를 밀반출한 필리핀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광경찰대는 국내에 불법 체류중인 노동자 등의 부탁을 받고, 137억 원 상당의 미국 달러를 밀반출한 혐의로 필리핀인 3명과 한국인 환전업자 등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 이태원 관광특구 안에 있는 환전소에서 원화를 달러로 바꿔 초코파이 봉지 안에 나눠 넣은 뒤 인천공항을 통해 수하물로 부쳐 외화를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광경찰대는 국내에 불법 체류중인 노동자 등의 부탁을 받고, 137억 원 상당의 미국 달러를 밀반출한 혐의로 필리핀인 3명과 한국인 환전업자 등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 이태원 관광특구 안에 있는 환전소에서 원화를 달러로 바꿔 초코파이 봉지 안에 나눠 넣은 뒤 인천공항을 통해 수하물로 부쳐 외화를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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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파이’ 이용해 137억 원 상당 달러 밀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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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9 17:11:46
- 수정2016-05-09 17:42:43
초코파이 봉지를 이용해 130억 원대 상당의 달러를 밀반출한 필리핀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광경찰대는 국내에 불법 체류중인 노동자 등의 부탁을 받고, 137억 원 상당의 미국 달러를 밀반출한 혐의로 필리핀인 3명과 한국인 환전업자 등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 이태원 관광특구 안에 있는 환전소에서 원화를 달러로 바꿔 초코파이 봉지 안에 나눠 넣은 뒤 인천공항을 통해 수하물로 부쳐 외화를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광경찰대는 국내에 불법 체류중인 노동자 등의 부탁을 받고, 137억 원 상당의 미국 달러를 밀반출한 혐의로 필리핀인 3명과 한국인 환전업자 등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 이태원 관광특구 안에 있는 환전소에서 원화를 달러로 바꿔 초코파이 봉지 안에 나눠 넣은 뒤 인천공항을 통해 수하물로 부쳐 외화를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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