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가 조공 바쳐” 日 교과서 또 역사 왜곡

입력 2016.05.09 (19:29) 수정 2016.05.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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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서 한일 역사를 왜곡한 내용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서보경 고려대 연구교수는 논문에서 지난해 검정을 통과한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 8종을 분석한 결과 신라가 임나의 산물을 일본에 공납했다는 잘못된 서술이 발견됐으며, 광개토왕비 비문과 관련해서도 일본이 백제와 신라를 복속시켰다고 왜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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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가 조공 바쳐” 日 교과서 또 역사 왜곡
    • 입력 2016-05-09 19:50:12
    • 수정2016-05-09 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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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서 한일 역사를 왜곡한 내용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서보경 고려대 연구교수는 논문에서 지난해 검정을 통과한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 8종을 분석한 결과 신라가 임나의 산물을 일본에 공납했다는 잘못된 서술이 발견됐으며, 광개토왕비 비문과 관련해서도 일본이 백제와 신라를 복속시켰다고 왜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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