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기성용, 골 갈증해소…시름 던 슈틸리케호

입력 2016.05.09 (21:47) 수정 2016.05.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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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위기에 몰렸던 축구 유럽파들이 모처럼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토트넘 손흥민이 리그 연속골을 터뜨렸고 스완지시티 기성용도 4개월 만에 골을 넣어 대표팀에게도 반가운 소식을 안겼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팀 동료 해리케인이 잡았다면 오프 사이드가 선언됐을 순간, 뒷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이 환상적인 개인기로 골을 터뜨립니다.

팀내 입지가 줄어들면서 최근 위기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프리미어리그 첫 2경기 연속골로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현지 중계진도 손흥민의 스피드와 개인기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녹취> 현지 중계 : "오프 사이드 위치였던 해리케인은 주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혼자서 해결한 손흥민의 매우 영리한 판단입니다."

귀돌린 감독 부임 후 설 자리를 잃었던 스완지시티의 기성용도 반전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지난 주말 웨스트햄전에서 4개월 만에 골갈증을 해소했습니다.

아무리 이름값이 있어도 소속팀에서 활약이 없다면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할수도 있다고 채찍질했던 슈틸리케 감독.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으로서는 유럽파들이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것이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축구 대표팀 핵심 멤버인 기성용과 손흥민이 위기설을 딛고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면서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둔 슈틸리케호도 한시름 덜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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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기성용, 골 갈증해소…시름 던 슈틸리케호
    • 입력 2016-05-09 21:47:42
    • 수정2016-05-10 15: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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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위기에 몰렸던 축구 유럽파들이 모처럼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토트넘 손흥민이 리그 연속골을 터뜨렸고 스완지시티 기성용도 4개월 만에 골을 넣어 대표팀에게도 반가운 소식을 안겼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팀 동료 해리케인이 잡았다면 오프 사이드가 선언됐을 순간, 뒷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이 환상적인 개인기로 골을 터뜨립니다. 팀내 입지가 줄어들면서 최근 위기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프리미어리그 첫 2경기 연속골로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현지 중계진도 손흥민의 스피드와 개인기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녹취> 현지 중계 : "오프 사이드 위치였던 해리케인은 주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혼자서 해결한 손흥민의 매우 영리한 판단입니다." 귀돌린 감독 부임 후 설 자리를 잃었던 스완지시티의 기성용도 반전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지난 주말 웨스트햄전에서 4개월 만에 골갈증을 해소했습니다. 아무리 이름값이 있어도 소속팀에서 활약이 없다면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할수도 있다고 채찍질했던 슈틸리케 감독.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으로서는 유럽파들이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것이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축구 대표팀 핵심 멤버인 기성용과 손흥민이 위기설을 딛고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면서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둔 슈틸리케호도 한시름 덜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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