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5.13 (18:59) 수정 2016.05.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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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원내 지도부 청와대 회동…“경제 회의체 신설”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청와대에서 회동했습니다. 3당 대표간 회동을 분기에 한 번씩 갖고 경제 회의체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 성과도 있었지만, 일부 현안은 견해차를 확인했습니다.

‘특별고용지원’ 신청…한진해운, 새 해운동맹 합류

올해 최대 3만여 명의 실직이 예상되는 조선 업계가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세계 해운 동맹 재편에 따른 제3의 해운동맹에 한진해운은 포함되고, 현대상선은 일단 제외됐습니다.

옥시 前 대표 구속 여부 오늘 결정

신현우 전 옥시 대표 등의 구속 여부가 오늘 밤 늦게 결정됩니다. 세퓨 살균제를 만든 오 모 씨는 옥시 제품보다 4배나 강하게 독성 물질을 희석해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만취 상태 하룻밤 3차례 뺑소니 ‘구속’

새벽시간대 음주 운전을 하다 세 차례 뺑소니 사고를 낸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를 덮기 위해 상대 차량 운전자에게 돈을 건네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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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13 18:58:24
    • 수정2016-05-13 19:04:26
    뉴스 7
3당 원내 지도부 청와대 회동…“경제 회의체 신설”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청와대에서 회동했습니다. 3당 대표간 회동을 분기에 한 번씩 갖고 경제 회의체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 성과도 있었지만, 일부 현안은 견해차를 확인했습니다.

‘특별고용지원’ 신청…한진해운, 새 해운동맹 합류

올해 최대 3만여 명의 실직이 예상되는 조선 업계가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세계 해운 동맹 재편에 따른 제3의 해운동맹에 한진해운은 포함되고, 현대상선은 일단 제외됐습니다.

옥시 前 대표 구속 여부 오늘 결정

신현우 전 옥시 대표 등의 구속 여부가 오늘 밤 늦게 결정됩니다. 세퓨 살균제를 만든 오 모 씨는 옥시 제품보다 4배나 강하게 독성 물질을 희석해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만취 상태 하룻밤 3차례 뺑소니 ‘구속’

새벽시간대 음주 운전을 하다 세 차례 뺑소니 사고를 낸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를 덮기 위해 상대 차량 운전자에게 돈을 건네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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