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사람 손길 좋아하는 어린 박쥐

입력 2016.05.16 (06:45) 수정 2016.05.1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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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땡글한 눈망울의 동물 한 마리가 사람 품속에 폭~ 안겨있는데요.

손가락으로 간지럼을 태우고 목덜미를 쓰다듬어주자 기분이 좋은 듯 누가 봐도 행복한 표정을 짓습니다.

강아지처럼 사람의 손길을 좋아하는 이 어린 동물은 호주에서 구조된 멸종 위기의 야생 박쥐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도 될 만큼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전문 사육사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데요.

우리에겐 조금 무섭고 으스스한 이미지로 박혀있던 박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이 있었는지 정말 몰랐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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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사람 손길 좋아하는 어린 박쥐
    • 입력 2016-05-16 06:46:11
    • 수정2016-05-16 07:35:48
    뉴스광장 1부
땡글땡글한 눈망울의 동물 한 마리가 사람 품속에 폭~ 안겨있는데요.

손가락으로 간지럼을 태우고 목덜미를 쓰다듬어주자 기분이 좋은 듯 누가 봐도 행복한 표정을 짓습니다.

강아지처럼 사람의 손길을 좋아하는 이 어린 동물은 호주에서 구조된 멸종 위기의 야생 박쥐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도 될 만큼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전문 사육사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데요.

우리에겐 조금 무섭고 으스스한 이미지로 박혀있던 박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이 있었는지 정말 몰랐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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