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다음 달 첫 ‘미사일 경보 훈련’

입력 2016.05.16 (17:04) 수정 2016.05.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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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일본 등 세 나라가 다음달 말 북한의 미사일을 탐지하고, 그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의 '미사일 경보 훈련'을 처음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한미일 정보공유 약정'의 범위 내에서 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훈련은 정보분야의 훈련으로, 미사일을 요격하는 작전분야 훈련이 아니며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 참여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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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일, 다음 달 첫 ‘미사일 경보 훈련’
    • 입력 2016-05-16 17:05:23
    • 수정2016-05-16 17: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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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일본 등 세 나라가 다음달 말 북한의 미사일을 탐지하고, 그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의 '미사일 경보 훈련'을 처음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한미일 정보공유 약정'의 범위 내에서 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훈련은 정보분야의 훈련으로, 미사일을 요격하는 작전분야 훈련이 아니며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 참여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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