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 “페브리즈 전체 성분 이번 주 공개”

입력 2016.05.16 (17:06) 수정 2016.05.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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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페브리즈 탈취제의 성분과 관련해 한국 피앤지(P&G)가 이번주 안에 홈페이지를 통해 페브리즈의 전체 성분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된 보존제 성분인 BIT와 제4급 암모늄 클로라이드의 경우 미국 환경보호국과 유럽연합에서 방향제·탈취제용으로 허가된 성분이라고 피앤지는 주장했습니다.

피앤지는 환경부가 페브리즈의 성분 자료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선 오늘 오전 이미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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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P&G “페브리즈 전체 성분 이번 주 공개”
    • 입력 2016-05-16 17:10:23
    • 수정2016-05-16 17: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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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페브리즈 탈취제의 성분과 관련해 한국 피앤지(P&G)가 이번주 안에 홈페이지를 통해 페브리즈의 전체 성분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된 보존제 성분인 BIT와 제4급 암모늄 클로라이드의 경우 미국 환경보호국과 유럽연합에서 방향제·탈취제용으로 허가된 성분이라고 피앤지는 주장했습니다.

피앤지는 환경부가 페브리즈의 성분 자료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선 오늘 오전 이미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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